고의숙 교육감 후보, 본격 세몰이..."제가 제주교육 바꿀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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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후보, 본격 세몰이..."제가 제주교육 바꿀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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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뒷걸음 친 제주교육, 책임지고 바꿀 것"
"김광수 교육감 재임 4년, 발전하지 못하고 뒷걸음질...지금이 바꿀 시간"
고의숙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따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고의숙 후보. ⓒ헤드라인제주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제주시 삼도1동 한국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앞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석문 전 제주도교육감과 고점유 상임선대위원장(전 교육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제주녹색당 등의 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자회견에서 고 예비후보는 "김광수 교육감이 재임한 4년간 제주교육이 발전하지 못하고 뒷걸음 쳤다며, 자신이 책임지고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제주교육은 단순한 정체가 아니라 분명한 후퇴의 길에 서 있다"며 "아이들의 삶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학력 격차는 벌어지고 정서위기는 깊어지 학교 폭력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4년 제주교육은 미래를 위한 변화는 커녕 뒷걸음질 쳤다. 교육철학은 사라졌으며 재정은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며 "이대로 괜찮은가"라고 물음을 던졌다.

3일 열린 고의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3일 열린 고의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고의숙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따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고의숙 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따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고 후보는 "저는 제주교육이 키워낸 사람"이라며 "교사로, 학교 관리자로, 교육의원으로, 그리고 두 아이의 부모로 현장을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1987년 민주화를 위해 도민과 함께 했던 청년이었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학교를 지켜낸 교육자였다"며 "저는 말이 아니라 현장에서 학교를 책임져 온 사람"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교육은 책임있는 행동으로 바뀐다"며 "지금 제주교육에는 바로 그 책임을 질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제가 교육감이 되면 아이들은 더 이상 경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성장하게 된다"며 "학교는 불안한 공간이 아니라 안심하고 보내는 공간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는 당당하고 존중받는 전문가가 되고, 교육청은 관리기관이 아니라 학교를 살리는 지원기관으로 바뀐다"며 "제주교육은 자랑스러운 교육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0대 학심 공약으로 △탄탄한 기본, 강한 학력 △안심 100, 불안제로 학교 △당당한 교사, 안전한 교실 △제주형 자율학교IB교육 강화 △4.3평화.인권.민주시민 교육 △AI미래교육 선도 △기후.생태 전환교육 △교육공동체 회복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 △청렴도 1등급 회복 등을 제시했다.

고 후보는 "투명한 행정으로 신뢰받는 교육청을 만들겠다"며 "제 공약은 후퇴한 제주교육을 바로세우고 성장시키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국민주권시대, 의지와 열정, 그리고 시스템으로 미래 제주를 열어가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지금 제주를 바꿀 시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3일 열린 고의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3일 열린 고의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3일 열린 고의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3일 열린 고의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고의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고의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고의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고의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3일 열린 고의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3일 열린 고의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전문]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10대 공약 기자회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공동체 여러분!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 고의숙입니다.

오늘 저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왜 고의숙인가. 왜 지금인가. 제주교육은 어떻게 바뀌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곧 제주교육의 미래라고 믿습니다.

왜 지금, 제주교육은 바뀌어야 하는가.

지금 제주교육은 단순한 정체가 아니라 분명한 후퇴의 길에 서 있습니다. 아이들의 삶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학력 격차는 벌어지고, 정서 위기는 깊어지고, 학교 폭력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안전하다”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조차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난 4년, 제주교육은 미래를 위한 변화는커녕 뒷걸음질 쳤습니다.

그 시간은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이 무너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청렴은 추락했고, 교육철학은 사라졌으며, 재정은 급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교육기금은 빠르게 고갈되었고, 교실은 예산 부족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제 묻겠습니다. 이대로 괜찮습니까?

왜 고의숙이어야 하는가. 

저는 제주교육이 키워낸 사람입니다. 교사로, 학교 관리자로, 교육의원으로, 그리고 두 아이의 부모로 현장을 살아왔습니다.

1987년, 민주화를 위해 도민들과 함께 했던 청년이었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학교를 지켜낸 교육자였습니다.

저는 말이 아니라 현장에서 책임을 져온 사람입니다.

정책을 만들었고, 예산을 다뤘고, 학교의 다양한 어려움을 현장에서 체험하였습니다. 그래서 압니다.

교육은 책임 있는 행동으로 바뀝니다. 지금 제주교육에는 바로 그 책임을 질 사람이 필요합니다. 실력 있고 진정성 있는 젊은 리더가 필요합니다.

제주교육, 이렇게 바꾸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제가 교육감이 되면 제주교육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아이들은 더 이상 경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학교는 불안한 공간이 아니라 안심하고 보내는 공간이 됩니다. 교사는 당당하고 존중받는 전문가가 됩니다. 교육청은 관리기관이 아니라 학교를 살리는 지원기관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제주교육은 자랑스러운 교육으로 우뚝 섭니다.

제주교육을 확실하게 살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저는 아이 한 명 한 명을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겠습니다. 교사들의 자존을 세우고 교직에 보람을 불어넣겠습니다. 학부모들이 안심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제주교육을 살리겠습니다. 제주를 전국 최고의 교육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저 고의숙은 다음의 10대 핵심 공약으로 희망의 제주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1. 탄탄한 기본, 강한 학력
아이 한 명 한 명의 속도와 결에 맞추어 잠재력을 꽃피우는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2. 안심 100, 불안 제로 학교
안심택시, 안전통학로, 정신건강 지원 등으로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3. 당당한 교사, 안전한 교실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하여 교사가 존중받는 교실을 만들겠습니다.

4. 제주형 자율학교·IB교육 강화
제주만의 교육모델로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겠습니다.

5. 4·3 평화·인권·민주시민 교육
제주의 역사로 세계 평화 시민을 키우겠습니다.

6. AI 미래교육 선도
사람 중심 보편적 AI 기본 소양을 바탕으로 제주를 대한민국 AI 교육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7. 기후·생태 전환교육
제주를 지키는 교육, 지구를 살리는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8. 교육공동체 회복
도민을 포함한 교육 다주체가 함께 하는 참여형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9.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
교육이 지역을 살리고 지역이 교육을 살리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10. 청렴도 1등급 회복
투명한 행정으로 신뢰받는 교육청을 만들겠습니다.

고의숙의 공약은 후퇴한 제주교육을 바로 세우고 성장시키는 지렛대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바람이 거센 날에도 아이들은 자랍니다.

저 고의숙은, 국민주권시대, 의지와 열정 그리고 시스템으로 미래 제주를 열어가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지금, 제주교육을 바꿀 시간입니다. 지금, 제주교육은 고의숙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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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2026-05-04 11:07:02 | 106.***.***.156
난 누구보다 참교육을 외쳤던 전교조를 응원했던 사람이었지만 학생인권을 이야기하다 교권을 추락시키더니 이젠 교권을 부르짖는 정치집단 전교조의 이중얼굴을 많은 도민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저 아주 진보적인 사람입니다. 교육은 좌우 진영의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학부모 2026-05-03 20:06:08 | 118.***.***.60
김광수 망쳐놓은 제주교육
제발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