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후보측 "태양광 공사 관련 일부 주장...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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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후보측 "태양광 공사 관련 일부 주장...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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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억 공사, 기간을 구분하면 사실이 보인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4일 최근 제기됐던 제주도교육청 태양광 공사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사실과 다르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김 후보측은 "최근 학교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과 관련해 제기된 ‘특정 업체 쏠림’ 보도 이후 해당 언론사가 후속보도를 통해 이 사안은 우수조달물품 의무구매 제도 운영을 잘 못 해석한 것이라는 제주도교육청의 설명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며 "그러나 한 인터넷 매체와 SNS 상에서는 기간 구분 없이 특정 업체의 수주 금액을 단순 합산해 마치 최근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처럼 인식될 수 있는 내용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교육청 설명자료에 따르면, 해당 업체의 태양광 사업 수주액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3억 원 규모, 2023년 이후 현재까지는 약 35억 원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특정 시기에 집중된 것이 아니라 이전부터 누적된 것이며, 최근 기간에는 오히려 규모가 감소한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부에서 제기되는 특정 후보와의 연관성 주장에 대해서도 해당 업체의 사업은 관련 제도와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를 특정 후보와 연결하여 해석하는 것은 사실관계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후보측은 "해당 업체의 수주는 2018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이를 특정 시기나 특정 인물과 연결해 해석하는 것은 사안의 전체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특히 기간 구분 없이 총액만을 제시하는 방식은 도민들이 사실관계를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태양광 사업은 우수조달물품 의무구매 비율과 도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관급선정위원회 심의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특성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광수 선거사무소에서는 비방하지 않고, 왜곡하지 않으며, 과장하지 않는 ‘3무(無) 원칙’을 끝까지 지켜 나가겠다"며 "아울러,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확산이나 사실과 다른 정보의 반복 유포 등 공정한 선거 질서를 훼손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과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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