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충룡 예비후보(송산동·효돈동·영천동)가 14일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3선을 향한 본격적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을 문화·해양·1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 핵심 비전으로 △이중섭 거리에서 자구리·보목을 연계하는 문화·해양관광 벨트 조성 △서귀포항 해양레저스포츠 중심지 육성 △만감류 재해보험 확대 및 감귤 가격 8천 원 시대 추진 △영천동 주민센터 신축 △헬스케어타운 정상화 등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레드향 재해보험 보상을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농업의 소득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비상품 감귤 유통체계 개선과 특용작물 도입을 통해 농가 소득을 다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 보호를 위해 국가 차원의 강력한 관리와 제도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에게는 교육을,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어르신에게는 평화로운 삶을 드리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검증된 중진의 추진력으로 송산·효돈·영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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