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BRT·칭다오 항로, 폐지보다 재점검…제2공항은 검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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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BRT·칭다오 항로, 폐지보다 재점검…제2공항은 검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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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특별대담] 제주도지사 선거-(1)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찬반 대립 끝내야”…‘제2공항 쟁점검증위원회’ 구성 재차 제안
BRT·서광로 섬식정류장 “전면 폐기보다 도민 체감 중심 재평가”
“15분 도시 전면 재검토”…제주~칭다오 항로는 성과·재정 점검 필요

헤드라인제주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알 권리 보장과 정책 검증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자를 대상으로 특별대담을 진행했다. 제주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한 각 후보의 견해를 듣기 위해 기획된 이번 대담은 후보자 모두에게 동일하게 제시된 공통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헤드라인제주는 인터뷰가 완료된 후보 순으로 특별대담 내용을 순차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6.3지방선거 특별대담] 제주도지사 선거-(1)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문성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국민의힘)는 제주 제2공항 갈등 해법과 관련해 주민투표보다는 객관적 검증 절차가 우선돼야 한다며 ‘제2공항 쟁점검증위원회’ 구성을 재차 제안했다. 또 서광로 섬식정류장과 제주형 BRT(급행간선버스체계) 사업에 대해서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전면 폐기보다는 도민 체감과 효과를 기준으로 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는 민선 8기 제주도정 정책 가운데 ‘보여주기식 행정’의 대표 사례로 ‘15분 도시 제주’와 제주~칭다오 화물항로 사업을 꼽았다. 다만 ‘15분 도시’ 사업은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반면, 제주~칭다오 항로에 대해서는 물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며 객관적인 성과 평가와 재정 점검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와 특별대담을 갖고 있는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와 특별대담을 갖고 있는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헤드라인제주

문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헤드라인제주>와 가진 특별대담에서 제2공항, 제주형 BRT, 행정체제 개편 등 제주 현안과 주요 정책에 대한 입장, 그리고 자신이 구상하는 민선 9기 도정 비전을 밝혔다.

우선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정책 가운데 계속 추진하거나 확대·발전시켜야 할 정책을 묻는 질문에 문 후보는 복지와 돌봄 분야,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정책, 디지털 전환과 미래산업 기반 조성 정책,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꼽았다.

반대로 폐기하거나 전면 수정.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으로 ‘15분 도시 제주’와 제주~칭다오 화물항로 사업을 들었다.

문 후보는 "이 두 사업은 민선 8기 정책 중 보여주기식 행정의 전형이자 예산 효율성이 극히 낮은 사업"이라며 "15분 도시 제주는 파리 같은 대도시의 개념을 인구 밀도가 낮고 읍면 지역이 넓은 제주에 무리하게 도입하다 보니, 도민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사이 막대한 용역비와 행정력만 낭비되었다"고 지적했다. 또 "정작 도민들이 원하는 것은 15분 내 이동이 아니라, '어디에 살든 질 높은 의료와 교육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이처럼 개념에만 매몰된 사업은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칭다오 항로에 대해서는 "충분한 시장 검증 없이 추진돼서 수요 기반이 약했고, 결국 재정 지원 없이는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였다"며 "한중 관계나 정책 변화 같은 외부 변수에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는 한계도 있었고. 무엇보다 제주가 추진하는 관광·물류 다변화 전략과도 방향이 맞지 않는 비효율적인 사업이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칭다오 항로 개설은 의미가 있다며 개선을 통한  정책 조정을 제안했다.

문 후보는 “단순히 항로를 유지하느냐 중단하느냐의 이분법으로 접근할 사안은 아니다”며 “제주 물류 구조 개선과 수출입 다변화 필요성 자체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제주가 섬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가진 만큼 물류 경쟁력 확보는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 측면에서 중요한 과제”라면서도 “현재 제기되는 적자 문제와 물동량 부족 문제는 매우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경제성과 지속가능성, 도민 편익에 대한 냉정한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업 유지 자체가 목적이 돼서는 안 되고, 실제로 제주 경제와 지역 산업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분명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업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성과 평가와 재정 점검이 필요하다”며 “물동량 전망과 운영 구조, 향후 수익 가능성, 제주 산업과의 연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구조를 조정하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헤드라인제주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헤드라인제주

11년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 제2공항 논란 해법으로는 ‘제2공항 쟁점검증위원회’ 구성을 재차 제안했다.

문 후보는 “제2공항 문제를 더 이상 정치적 찬반 대립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된다”며 “지난 11년 동안 제주 사회는 제2공항 문제로 극심한 갈등과 사회적 비용을 겪어왔고, 이제는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절차와 책임 있는 행정 결정으로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2공항 쟁점검증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한다”며 “핵심은 사람이 아니라 절차와 검증으로 결론을 내리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검증위원회는 찬성 측 35%, 반대 측 35%, 중립 전문가 30% 구조로 구성하고, 중립 전문가는 복수 추천과 공동 합의 절차를 거쳐 선정해 정치적 편향 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갈등 해결 방안으로 거론되는 주민투표 방식에 대해서는 신중론을 폈다.

그는 “현재 제2공항 사업은 이미 국가계획 반영과 기본계획 고시 등 상당한 법적·행정적 절차가 진행된 상태”라며 “지금 단계는 사업 자체를 원점에서 다시 결정하는 단계라기보다 환경영향과 보완 대책 등을 검증하는 절차가 중심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다시 주민투표를 추진하는 것이 법적·행정적 혼선을 줄이는 방향인지, 또 제주 사회 갈등을 실제로 해소할 수 있는 방식인지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찬반 투표보다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 검증과 책임 있는 조정”이라며 “조류 충돌과 숨골, 지하수, 소음 등 핵심 쟁점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제2공항 쟁점검증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중요한 것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무엇이 사실인지, 어떤 기준이면 제주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하는 과정”이라며 “도지사가 된다면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검증과 소통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한 정보 공개와 전문가 검증,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주민투표 문제 역시 이러한 절차와 법적 상황, 도민 사회 통합에 어떤 방식이 가장 책임 있는 접근인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논란이 이어져 온 서광로 섬식정류장과 제주형 BRT 사업에 대해서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폐기’보다는 ‘재평가’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제주 교통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대중교통 중심 체계로 전환하고 버스 운행의 정시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향은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만들기 위해 승용차 중심 구조를 완화하고 대중교통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한다”고 말했다.

다만 “문제는 정책 추진 과정과 도민 체감도였다”며 “서광로 섬식정류장의 경우 실제 운영 과정에서 차량 정체와 진출입 불편, 보행 안전 문제, 상권 접근성 저하 등에 대한 도민 불만이 계속 제기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와 현장 검증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면서 정책 신뢰도가 떨어진 측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통 정책일수록 행정 논리보다 현장 체감과 이용자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제주형 BRT 사업을 무조건 확대하거나 전면 폐기하기보다 실제 효과와 도민 수용성을 기준으로 냉정하게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운영 구간의 교통 흐름과 정시성 개선 효과, 안전성, 상권 영향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도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며 “문제가 확인되는 구간은 과감히 보완하고, 필요하다면 구조 자체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제주 교통체계 전체를 종합적으로 보는 접근이 필요하다”며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뿐 아니라 환승체계 개선, 간선·지선 노선 재정비, 주차 문제 해결,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등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제주도정에서 추진되다 중단된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기초자치단체 도입 논의 자체는 충분히 필요하고 의미 있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행정체제 개편 문제는 단순한 조직 개편 차원이 아니라 제주 행정의 책임성과 도민 삶의 질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의 문제”라며 “현재의 단일 광역체제는 효율성과 권한 집중 측면의 장점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책임성 부족과 지역 대표성 약화, 행정 서비스 거리감 문제에 대한 지적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민선 8기 도정의 행정체제 개편 논의 과정에서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도민 설득 과정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었다”며 “행정체제 개편은 제주 미래 행정 구조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정치 일정에 맞춰 서두르기보다 도민 의견 수렴과 객관적 검증, 충분한 공론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체제 개편은 정치권의 문제가 아니라 도민 삶의 문제”라며 “도지사가 된다면 특정 방향으로 밀어붙이기보다 도민 뜻과 실질적 효과를 중심으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와 특별대담을 갖고 있는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와 특별대담을 갖고 있는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헤드라인제주

문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지금 제주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경제는 어렵고 청년들은 제주를 떠나고 있지만, 제주만의 자연과 문화, 사람과 공동체의 힘을 제대로 살린다면 다시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제주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보여주기식 정치나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도민 삶을 바꾸는 도정을 만들겠다. 경제를 살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제주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다음은 문성유 후보 대담 요지. 

◇먼저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과 결심 이유를 말씀해주십시오.

- 저는 지금 제주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 중심 성장 모델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고, 경제 침체와 고물가, 청년 유출, 지역 활력 저하 같은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정치 구호가 아니라 제주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런 절박함 속에서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저는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오랜 기간 국가 정책과 재정, 지역 발전 전략을 다뤄왔습니다.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현실화하는 과정,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의 미래사업을 추진하는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제 그 경험을 제주를 위해 쓰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단순히 행정을 관리하는 수준이 아니라, 제주 미래 산업 구조를 설계하고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도정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특히 최근 제주 현장을 다니면서 많은 도민들께서 “제주가 예전 같지 않다”, “청년들이 떠나고 지역경제가 너무 어렵다”, “도민 삶이 점점 팍팍해진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의 제주가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니라 구조적 역성장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제주 경제의 방향을 바꾸고, 다시 성장과 활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결국 도지사의 역할은 정치적 갈등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도민 삶을 바꾸고 제주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앙정부와 연결할 수 있는 힘, 예산과 사업을 현실화할 수 있는 실행력, 그리고 도민들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갈 책임감으로 제주를 다시 도약시키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 이번 선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 공약을 소개해 주신다면.

-저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다시 성장하는 제주, 도민이 체감하는 제주”를 만드는 데 두고 있습니다. 지금 제주는 관광 의존 경제의 한계와 고물가, 청년 유출, 지역 상권 침체 등 구조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단기 처방이 아니라 제주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정책의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핵심 공약의 가장 큰 축은 아쿠아(Aqua), 바이오(Bio), 콘텐츠(Content), 디지털(Digital), 에너지(Energy) 중심의 이른바 ‘ABCDE 산업 전략’입니다. 제주가 가진 해양 자원과 청정 환경, 문화 콘텐츠,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미래 산업과 연결해 양질의 일자리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관광만으로 버티는 경제가 아니라 제주 안에서 돈이 돌고 청년들이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제주 투자청 설립과 혁신기업 200개 육성, 신용보증 1조 원 조성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기업 유치부터 금융·인허가·입지 지원까지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민간 투자와 기업 참여를 적극 이끌어내겠습니다. 특히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해 청년들이 제주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제주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도민 삶과 직결된 생활 공약도 중요한 축으로 공공의료 강화와 첨단 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제주에서 치료 끝내는 제주”를 만들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습니다.
관광 역시 양적 성장 중심에서 체류형·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결국 이번 선거에서 제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실행력’입니다. 저는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현실화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작동하는 도정, 결과를 만드는 도정을 만들겠습니다.

◇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제주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구상과 정책이 있다면.

- 저는 최근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제주 경제에 매우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는 물류와 관광 의존도가 높은 섬 지역 특성상 유가 상승의 영향을 다른 지역보다 더 직접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항공료와 물류비,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관광·자영업·농수축산업까지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게 되고, 결국 도민 생활물가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단기적인 위기 대응과 중장기적인 산업 체질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경영 지원을 강화하고, 물류비와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관광·운송·농수축산업처럼 유가 영향을 직접 받는 업종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과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제주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외부 충격에 지나치게 취약한 산업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관광 의존도가 높은 현재 구조로는 국제 정세나 경기 변화가 있을 때마다 지역경제 전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주 경제의 체질 자체를 바꾸는 산업 대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쿠아(Aqua), 바이오(Bio), 콘텐츠(Content), 디지털(Digital), 에너지(Energy) 중심의 ‘ABCDE 산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가 가진 해양·청정환경·재생에너지·문화 콘텐츠 경쟁력을 미래 산업과 연결해 관광 외에도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에너지 산업의 경우 제주가 가진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활용해 에너지 자립과 신산업 육성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관광산업 역시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고부가가치 관광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웰니스·마이스(MICE)·콘텐츠 산업과 연계한 관광 구조를 강화해 외부 변수에 대한 충격을 줄이고 지역경제 환류 효과를 높이겠습니다.

저는 결국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중요한 힘은 ‘실행력 있는 도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예산과 정책 지원을 이끌어내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단기적 위기 대응을 넘어 제주 경제가 흔들리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11년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 제2공항 문제에 대한 후보님의 입장은.

- 저는 제2공항 문제를 더 이상 정치적 찬반 대립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1년 동안 제주 사회는 제2공항 문제로 극심한 갈등과 사회적 비용을 겪어왔고, 이제는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절차와 책임 있는 행정 결정으로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제2공항 쟁점검증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핵심은 사람이 아니라 절차와 검증으로 결론을 내리자는 것입니다. 
검증위원회는 찬성 측 35%, 반대 측 35%, 중립 전문가 30% 구조로 구성하고, 중립 전문가는 복수 추천과 공동 합의 절차를 거쳐 선정해 정치적 편향 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조례를 개정해 국책사업이라 하더라도 제주 안에서 추진되는 사업은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강화된 검증 절차를 거치도록 제도화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검증 대상은 조류 충돌, 숨골, 소음, 지하수 등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핵심 쟁점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를 놓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수준이면 안전하고 수용 가능한지 기준부터 합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증 과정 역시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와 회의 결과, 소수 의견까지 공개하고 검증 기간과 보완 절차도 명확히 제한해 11년째 반복되는 갈등을 끝내는 ‘마감 있는 절차’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검증 기준을 통과하면 추진하고, 통과하지 못하면 재검토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정치적 유불리가 아니라 검증된 사실과 절차 위에서 도지사가 책임 있게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이기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사실인지, 그리고 제주 공동체가 납득할 수 있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최근 국토부가 “차기 도정에서 공식 요청할 경우 주민투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선될 경우 주민투표를 공식 요청할 의향 있으신지.

- 저는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법과 절차, 그리고 도민 사회의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차기 도정의 공식 요청이 있을 경우 주민투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의 입장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이 문제를 단순히 정치적 선택의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제2공항 사업은 이미 국가계획 반영과 기본계획 고시 등 상당한 법적·행정적 절차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지금 단계는 사업 자체를 원점에서 다시 결정하는 단계라기보다 환경영향과 보완 대책 등을 검증하는 절차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시 주민투표를 추진하는 것이 과연 법적·행정적 혼선을 줄이는 방향인지, 또 제주 사회 갈등을 실제로 해소할 수 있는 방식인지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기자회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찬반 투표보다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 검증과 책임 있는 조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류 충돌, 숨골, 지하수, 소음 등 핵심 쟁점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제2공항 쟁점검증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무엇이 사실인지, 어떤 기준이면 제주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도지사가 된다면 우선 제주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검증과 소통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충분한 정보 공개와 전문가 검증,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주민투표 문제 역시 이런 절차와 법적 상황, 도민 사회 통합에 어떤 방식이 가장 책임 있는 접근인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겠습니다.

저는 결국 도정의 역할은 갈등을 더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제주 공동체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신뢰와 합의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정책 가운데 계속 추진하거나 확대·발전시켜야 할 정책이 있다면.

- 저는 도정이 바뀐다고 해서 모든 정책을 처음부터 다시 뒤집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책은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발전시키는 것이 도민들에게도 책임 있는 행정이라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민선 8기 도정의 정책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거나 확대할 필요가 있는 분야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복지와 돌봄 분야는 연속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의료·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들은 정권이나 도정의 성향과 관계없이 지속돼야 합니다. 취약계층 지원과 공공돌봄 강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같은 정책은 제주 공동체의 기본 안전망이라는 관점에서 더 보완·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정책 역시 제주가 계속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는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다만 앞으로는 단순 보급 확대를 넘어 계통 안정화와 도민 수익 환원, 에너지 산업 육성과 연결되는 방향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디지털 전환과 미래산업 기반 조성 정책도 이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저는 단순한 구호성 ‘AX’ 정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보다 실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실행 중심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가 가진 자연·관광·에너지·바이오 경쟁력을 디지털 기술과 연결해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방향으로 보완하겠습니다.

또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 정책 역시 계속 추진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객 증가와 신도심 중심 성장 속에서 원도심과 읍면지역의 상대적 침체 문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역 상권과 생활 인프라,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실질적 지역 활력 회복 정책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다만 저는 정책의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 체감도와 실행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주기식 성과나 단기 이벤트성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실제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제주 미래에 도움이 되는 정책은 정파를 떠나 계승·발전시키겠습니다.

◇ 반대로 민선 8기 도정 정책 중 폐기하거나 전면적인 수정·보완이 필요하다고 보는 정책은.

- 저는 민선 8기 정책 중 '보여주기식 행정의 전형'이자 '예산 효율성이 극히 낮은 사업' 두 가지를 꼽고 싶습니다.
첫째는 '15분 도시 제주'입니다.
파리 같은 대도시의 개념을 인구 밀도가 낮고 읍면 지역이 넓은 제주에 무리하게 도입하다 보니, 도민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사이 막대한 용역비와 행정력만 낭비되었습니다. 정작 도민들이 원하는 것은 '15분 내 이동'이 아니라, '어디에 살든 질 높은 의료와 교육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이처럼 개념에만 매몰된 사업은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

둘째는 “제주–칭따오 항로(해상, 물류·여객)는 충분한 시장 검증 없이 추진돼서 수요 기반이 약했고, 결국 재정 지원 없이는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또 한중 관계나 정책 변화 같은 외부 변수에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는 한계도 있었고. 무엇보다 제주가 추진하는 관광·물류 다변화 전략과도 방향이 맞지 않는 비효율적인 사업이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예산 전문가의 눈으로 볼 때, 행정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도민에게 꼭 필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둬야 합니다. 저는 이런 선심성, 홍보성 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하여, 그 재원을 '중입자 암 치료기 도입'이나 '소상공인 1조 원 신용보증'처럼 도민의 삶에 직결되는 곳에 투입하겠습니다.

◇논란이 이어져 온 서광로 섬식정류장과 제주형 BRT(급행간선버스체계) 사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또한 향후 개선·보완 방향이 있다면.

- 저는 서광로 섬식정류장과 제주형 BRT 사업의 기본 취지 자체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주 교통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대중교통 중심 체계로 전환하고, 버스 운행의 정시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앞으로 제주가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승용차 중심 구조를 완화하고 대중교통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정책 추진 과정과 도민 체감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서광로 섬식정류장의 경우 실제 운영 과정에서 차량 정체와 진출입 불편, 보행 안전 문제, 상권 접근성 저하 등에 대한 도민 불만이 계속 제기돼 왔습니다. 특히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와 현장 검증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면서 정책 신뢰도가 떨어진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교통 정책일수록 행정 논리보다 현장 체감과 이용자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주형 BRT 사업을 무조건 확대하거나 반대로 전면 폐기하는 방식보다는, 실제 효과와 도민 수용성을 기준으로 냉정하게 재평가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현재 운영 구간의 교통 흐름과 정시성 개선 효과, 안전성, 상권 영향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도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합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가 확인되는 구간은 과감히 보완하고, 필요하다면 구조 자체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는 제주 교통체계 전체를 종합적으로 보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중앙버스전용차로만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환승체계 개선, 간선·지선 노선 재정비, 주차 문제 해결,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등을 함께 추진해야 합니다. 특히 도민 출퇴근 시간과 생활 동선을 중심으로 실제 이동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 우선순위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국 교통 정책의 기준은 “행정이 만족하는 정책”이 아니라 “도민이 편리해졌다고 느끼는 정책”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보여주기식 사업보다 현장에서 작동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교통 정책으로 제주 교통체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 후보께서 구상하고 있는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과 교통정책의 핵심 방향은 무엇인지. 

- 저는 지금 제주 교통 문제를 단순한 도로 혼잡의 문제가 아니라 도민 삶의 질과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민생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정체와 주차난, 대중교통 불편이 일상이 되면서 도민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교통정책은 단순히 도로를 넓히는 방식이 아니라, 도민 이동 중심의 효율적인 교통체계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상하는 교통정책의 핵심 방향은 “막히는 제주에서 움직이는 제주”입니다. 승용차 중심 구조를 완화하면서도 도민들이 실제로 편리하다고 느낄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중교통은 불편하지만 이용하라고 강요하는 방식이 아니라, 더 빠르고 편리해서 자연스럽게 선택받는 교통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우선 간선·지선 체계를 포함한 버스 노선 전면 재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일부 노선은 이용 수요와 생활 동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환승 불편 문제도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도민 출퇴근과 통학, 생활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선을 효율화하고 환승체계를 개선하겠습니다.

제주형 BRT 역시 실제 효과와 도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재설계하겠습니다. 대중교통 정시성과 효율성은 살리되, 차량 정체와 보행 안전, 상권 접근성 문제는 적극 보완하겠습니다. 특히 교통정책은 현장 중심 접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을 확대하겠습니다.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와 실시간 교통 정보 시스템, 스마트 환승 플랫폼 등을 활용해 교통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관광객 이동과 도민 이동을 분산하는 체계도 함께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주차 문제 해결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원도심과 상권 밀집 지역 공영주차 인프라를 확충하고, 민간과 연계한 공유주차 시스템도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읍면지역과 중산간 지역의 교통 소외 문제도 함께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도 추진하겠습니다. 전기·수소 기반 대중교통 확대와 친환경 이동수단 활성화를 통해 제주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저는 결국 교통정책의 목표는 도민들의 시간을 돌려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 중심이 아니라 도민 입장에서 실제 이동 편의가 개선되는 교통체계를 만드는 데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 제주~칭다오 화물선 항로의 적자 문제와 물동량 확보를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후보님의 입장은.

- 저는 제주~칭다오 화물선 항로 문제를 단순히 유지하느냐 중단하느냐의 이분법으로 접근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주 물류 구조 개선과 수출입 다변화 필요성 자체는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제주가 섬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는 만큼 물류 경쟁력 확보는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 측면에서 중요한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제기되고 있는 적자 문제와 물동량 부족 문제는 매우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경제성과 지속가능성, 도민 편익에 대한 냉정한 검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순히 사업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실제로 제주 경제와 지역 산업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분명히 따져봐야 합니다.

특히 저는 지금까지의 운영 과정에서 충분한 물동량 확보 전략과 지역 산업 연계 방안이 구체적이지 못했다는 지적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주 농수축산물 수출 확대와 물류비 절감, 기업 물류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야 하는데, 아직은 기대만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지 않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사업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성과 평가와 재정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동량 전망과 운영 구조, 향후 수익 가능성, 제주 산업과의 연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구조를 조정할 부분은 과감히 조정하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향후에는 단순 물류 노선 운영을 넘어 제주 기업과 농수축산업, 관광·전자상거래 물류까지 연결하는 종합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 생산품의 해외 판로 확대와 연계하고, 중국뿐 아니라 동북아 물류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지속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결국 중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국제사업이 아니라 도민 경제에 실제 도움이 되는 사업이냐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철저한 성과 검증과 책임 있는 운영 원칙 아래 제주 물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을 찾겠습니다.

◇ 민선 8기 제주도정에서 추진되다 중단된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한 후보님의 기본 입장은.

- 저는 행정체제 개편 문제를 단순한 조직 개편 차원이 아니라, 제주 행정의 책임성과 도민 삶의 질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단일 광역체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효율성과 권한 집중 측면에서 장점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행정의 책임성 부족과 지역 대표성 약화, 행정 서비스 거리감 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지적도 커지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지역 여건과 행정 수요가 많이 다른데도 현 체제에서는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는 행정은 무엇보다 도민 생활 가까이에서 작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기초자치단체 도입 논의 자체는 충분히 필요하고 의미 있는 방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실제 도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느냐입니다. 단순히 조직만 늘어나고 행정 비용만 증가한다면 도민 공감대를 얻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초자치단체 도입 여부 역시 행정 효율성과 주민 자치 확대, 지역 균형발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민선 8기 도정의 행정체제 개편 논의 과정에서는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도민 설득 과정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봅니다. 행정체제 개편은 제주 미래 행정 구조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정치 일정에 맞춰 서두르기보다 도민 의견 수렴과 객관적 검증, 충분한 공론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저는 도지사가 된다면 행정체제 개편 문제를 특정 방향으로 밀어붙이기보다 도민 뜻과 실질적 효과를 중심으로 접근하겠습니다. 기초자치단체 도입이든 다른 형태의 행정 개편이든, 가장 중요한 기준은 도민 삶의 편의와 행정 책임성 강화, 지역 균형발전에 실제 도움이 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행정체제 개편은 정치권의 문제가 아니라 도민 삶의 문제입니다. 저는 갈등과 진영 논리보다 도민 눈높이에서 실용적이고 책임 있는 방향으로 논의를 이끌어가겠습니다.

◇ 기초자치단체 도입이 필요하다고 본다면, 행정구역은 몇 개로 나누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십니까.

- 기초자치단체 도입 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몇 개로 나눌 것인가’보다 도민 삶의 질과 행정 책임성을 실제로 높일 수 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행정구역 숫자를 정하는 문제로 접근하면 또 다른 갈등만 반복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 제주 지역의 생활권과 행정 수요, 지역 대표성 문제를 고려할 때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심의 2개 기초자치단체 체계가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생활권과 행정 권역이 상당 부분 그 틀 안에서 운영되고 있고, 도민 인식 역시 크게 벗어나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과거의 시 체제를 복원하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읍면동 권한 강화와 주민자치 확대, 지역별 생활 인프라 접근성 개선까지 함께 가야 진정한 의미의 행정체제 개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읍면지역과 중산간 지역의 행정 소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도 함께 논의되어야 합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3개 또는 4개 권역 개편안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행정 효율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균형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하고, 무엇보다 도민 공감대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행정구역을 나누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행정체제 개편은 정치 실험이 아니라 도민 삶을 바꾸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지사가 된다면 특정 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보다 도민 의견 수렴과 객관적 검증, 충분한 공론화를 통해 제주 미래에 가장 적합한 행정체계를 책임 있게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 행정구역 개편 논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민선 8기 도정에서 진행된 공론화 결과인 ‘3개 기초시’ 권고안을 존중해 이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원점에서 다시 도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 저는 행정체제 개편 문제는 제주 미래 행정 구조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인 만큼, 무엇보다 도민 신뢰와 사회적 공감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에서 진행된 공론화 과정과 ‘3개 기초시’ 권고안 역시 일정 부분 의미 있는 논의 결과로 존중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도민 참여 논의 자체를 모두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현재 단계에서 곧바로 특정 안을 확정해 추진하기보다는, 보다 폭넓은 도민 의견 수렴과 현실적인 검증 과정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행정구역 개편은 한 번 결정되면 제주 행정체계 전반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충분한 공감대 없이 서둘러 추진할 경우 또 다른 갈등과 혼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3개 기초시’ 안에 대해서도 행정 효율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균형, 생활권 연계성 등 여러 측면에서 여전히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지역 대표성 강화와 주민자치 확대 측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반대로 행정 비용 증가와 새로운 지역 갈등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들까지 충분히 검토하고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론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 공론화 결과를 하나의 참고와 출발점으로는 존중하되, 그것이 곧 최종 결론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도민 의견 수렴과 객관적 분석,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다시 거쳐 제주 현실에 가장 적합한 행정체계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치적 속도가 아니라 도민 공감대입니다. 저는 특정 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보다, 도민 삶의 편의와 행정 책임성 강화, 지역 균형발전에 실제 도움이 되는 방향이 무엇인지 차분하고 책임 있게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남은 기간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신지.

- 선거 막바지까지 무엇보다 도민들 삶의 현장을 더 많이 찾아가고, 제주가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미래 비전을 진정성 있게 설명드리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제주 경제와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왜 지금 제주에 변화와 실행력이 필요한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남은 기간에는 민생경제와 청년 문제, 교통과 생활물가 같은 도민 체감 현안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경제가 너무 어렵다”, “청년들이 제주를 떠난다”, “삶이 갈수록 팍팍해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단순한 정치 구호보다 실제 도민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제주 경제를 다시 살릴 것인지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생각입니다.

또 제주 미래 산업 전략과 실행력 부분도 강조하겠습니다. 저는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과 사업을 현실화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쿠아(Aqua), 바이오(Bio), 콘텐츠(Content), 디지털(Digital), 에너지(Energy) 중심의 ‘ABCDE 산업 전략’을 통해 제주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청년들이 제주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끝까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갈등과 분열보다 통합과 책임의 정치를 강조하겠습니다. 제2공항이나 행정체제 개편 같은 현안도 정치적 편 가르기가 아니라 도민 사회의 신뢰와 합의를 바탕으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대를 공격하는 선거보다 제주 미래를 놓고 경쟁하는 선거를 하고 싶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더 낮은 자세로 도민들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결국 선거는 정치인의 말이 아니라 도민들의 삶을 얼마나 이해하고, 실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주를 다시 성장시키고 도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제주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제주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지금 제주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는 어렵고, 청년들은 제주를 떠나고 있으며, 도민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주에 아직 충분한 가능성과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제주만의 자연과 문화, 사람과 공동체의 힘을 제대로 살린다면 다시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제주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여주기식 정치나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도민 삶을 바꾸는 도정을 만들겠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청년이 돌아오고, 도민들이 “제주에 살아서 다행이다”라고 느낄 수 있는 제주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저는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예산과 정책, 국가 사업을 현실화하는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제 그 경험을 제주를 위해 쓰고 싶습니다. 중앙정부를 움직이고, 기업과 투자를 제주로 끌어오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실행력 있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또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넘어 도민 통합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제2공항이든 행정체제 개편이든, 중요한 것은 누가 이기느냐가 아니라 제주 공동체의 미래와 도민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적으로 돌리는 정치가 아니라 함께 답을 찾는 도정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다시 활기가 도는 제주”, “청년이 돌아오는 제주”, “돈이 도는 제주경제”를 반드시 만들고 싶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 제주가 다시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아드리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책임 있는 자세로 제주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제주를 바꾸는 힘은 결국 도민 여러분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새로운 제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리=홍창빈.원성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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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2026-05-24 06:46:43 | 58.***.***.172
jibs 제주
제2공항 주민투표 요청 시 검토..."차기 도정 속도내야"

ㅡ2공항 개발사업 예정 부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제2공항 주민 투표에 대한 공식 요청이 있다면 시행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국토교통부의 입장이 나왔습니다.
ㅡ지난달 대통령 타운홀 미팅에서 제기된 주민투표 요구에 대해 국토부가 주민투표와 관련해 차기 도정이 공식 요청할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해 시행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임을 회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 도민 결정권을 정부가 공식 인정한 것이라며 차기 도지사는 주민 투표를 요청해 실무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억새왓 2026-05-22 07:17:38 | 1.***.***.215
ㅡ시셋밀로 조또아닌 넘들이 환경이다 철새다 숨골이다 군공항이다 도민결정권이다 오름절삭이다며 말도 안되는 발목잡이질을 무려 11년 넘게 해서

ㅡ육지의 다른 동리에서는 양파축제다 나비축제다 고추축제다 심지어는 백원버스를 제공하며 관광객을 한사람이라도 끌어들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디

ㅡ경제적으로 아사직전 제주를 숨통 조이려 국가에서 무려 6조원이 넘는 돈을풀어 공짜로 신공항 공사를 해주겠다는디도 이를 뒤엎으려 지랄도 풍년인 짓거리를 헌다.

ㅡ제주는 고르바쵸프와 한ㆍ소 정상회담을 하는 등 기본 인프라는 깔려 있으므로 신공항이 생겼으면 요번 안동에서한 한ㆍ일 정상회담 지난번 APEC회담도 유치할수 있었다.

ㅡ도대체 도민들 쪽수 앞세워 신공항 뒤엎으려는 이 신공항 반대파들의 미친 선동 짓거리를 언제까지 봐줘야 허나?.

오름 2026-05-22 02:19:15 | 39.***.***.83
2공항 =오름충돌=오름 10개 사라진다ㅡ

한국개발연구원 < kdi > 2공항 용역보고서.
ㅡ수평표면은 공항 반경 4㎞ 인근ㅡ
대왕산은 55m, 대수산봉 40m, 낭끼오름 90m, 유건에오름 95m, 통오름 45m,
독자봉은 60m를 절취해야 이착륙가능하다

ㅡ대수산봉은 높이가 137m, 낭끼오름은 185m인 점을 감안하며 대수산봉은 1/3 가량,
낭끼오름은 절반 정도를 깍아낸다

<환경부....2공항 조건부 동의조건>
△항공기-조류 충돌
△항공기 소음 영향 재평가
△법정보호종 관련및 서식지 보전
△동굴.지하수.숨골.오름보호 등

성산읍민 2026-05-21 13:04:17 | 39.***.***.83
< 2공항 최대 쟁점>
==> 공항시설법 위반 : 공항시설 불가지역 <==
법제56조 ⑤ 항 및 규칙 제47조(금지행위 등) ⑥항
: 철새도래지 8km내 공항시설불가.규정이 있다.

※ 철새도래지 <성산~위미해안>과 2공항 "활주로"
4,000평이 서로 겹쳐 있고.

※2공항 접한 "다른지역 철새도래지 3곳"에도
오조: 3km,종달: 6km,하도.신천: 8km 이내
거리에 있다

< 수신자>
......■■■■■■■■■■■.....
■억새왓 <제주도청 공항추진단.■
■34년차.고위공무원..성산출신..■
■방위병 이등병출신> 보거라.....■

억새왓 2026-05-21 12:01:54 | 223.***.***.175
ㅡ신화공원 영어교육도시 헬쓰케어타운 등등 제주 서부쪽 한라산 등성이와 곶자왈 파헤칠땐 환경을 그리 끔찍하게 생각한다는 인간들이 환경보호니 숨골이니 하면서 택클질 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는디

ㅡ제주의 젊은이들이 일찾아 육지나 대도시로 떠나가 지역소멸 되가는 제주를 삼성전자 같은 클린기업을 유치하는 것과 같은 신공항 건설로 무려 5만여개 일자리 창출로 젊은이들을 불러들이고

ㅡ무려 6조원의 건설비용이 제주에 뿌려져 아사직전의 제주경제를 살려내며 도민들에게 실보다 득이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시설인 신공항 건설을 취소시키기 위해 온갖 구실들을 동원하여

ㅡ일도지구 부동산과 지역이기주의를 숨긴 제주시 쩐주들의 땅값이 떨어질듯 싶으니 신공항 건설을 뒤엎으려 온갖 협잡질로 날을 새고있다

억새왓 2026-05-21 05:43:15 | 39.***.***.83
2공항 '''주민수용성'''측면에서
성산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더 깊게 들여다보면 주민수용성을 물을 대상은 제2공항 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되는 주민들이 분명하다.
개발이익을 누리게 되는 인근 주민들,역시 온전한 대상은 되지 못한다
♥ 2 공항 포함된 난산.신산.수산리 와
활주로, 여객청사는 온평리에 있어
주민수용성은 4개 마을에 한하여 물어야 옳다

2공항 부지에 포함된, 난산,온평,신산.수산농민들
ㅡ국토부의 공권력을 이용한 폭력적,강제적으로 농지 강탈하는,,"제2의 43 국가폭력 사태"를 멈춰라
● 2공항 강제수용할 토지 2847필지 520,000평
<= 매도할지 1차 4개마을에 한하여 주민투표하라.

억새왓 2026-05-20 19:19:14 | 112.***.***.65
2공항 "주민투표" 한번실시하면 갈등 해결된다
ㅡ법적근거: 주민투표법 8조및 15조.제주특별법
: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및 시군폐지=주민투표실시❌️
♡"대구 신공항" 주민투표 사례(군위군민 2만 2189명, 의성군민 4만 8453명) 참여, 신공항 유치성공
♡"원전유치" 사례.. 6곳<삼척시,경주시, 기장군, 울진군, 울주군, 영광군>에서 주민투표로 원전 유치
♡거창군에서는 법무부 사업인 구치소 신설과 관련해 주민투표를 한 사례.

<<< 2공항 여론조사 방법>>>
ㅡ 주민투표가 60.2%
ㅡ 도의회 동의권(환경영향평가) 14.8%
ㅡ 숙의형 공론조사 13.9%
ㅡ 여론조사 8.3% 순이었다.

억새왓 2026-05-20 15:52:07 | 223.***.***.49
ㅡ신화공원 영어교육도시 헬쓰케어타운 등등 제주 서부쪽 한라산 등성이와 곶자왈 파헤칠땐 환경을 그리 끔찍하게 생각한다는 인간들이 환경보호니 숨골이니 하면서 택클질 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는디

ㅡ제주의 젊은이들이 일찾아 육지나 대도시로 떠나가 지역소멸 되가는 제주를 삼성전자 같은 클린기업을 유치하는 것과 같은 신공항 건설로 무려 5만여개 일자리 창출로 젊은이들을 불러들이고

ㅡ무려 6조원의 건설비용이 제주에 뿌려져 아사직전의 제주경제를 살려내며 도민들에게 실보다 득이 터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시설인 신공항 건설을 취소시키기 위해 온갖 구실들을 동원하여

ㅡ일도지구 부동산과 지역이기주의를 숨긴 제주시 쩐주들의 땅값에 해가 될듯 싶은 신공항 건설을 뒤엎으려 온갖 협잡질로 날을 새고있다.

억새왓 2026-05-20 15:06:21 | 39.***.***.83
2공항은
철새도래지4,000평과 2공항 "활주로"가 서로 겹친다
● 제주지방항공청,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범위 등의 결정 내용’ 공고
●●●12쪽을 살펴보면 ●●●
ㅡ 2공항 8km내 철새도래지 4곳중에서
♥ <성산~위미해안 >철새도래지와
2공항 " 활주로 4,000평"이 서로 겹치고.
나머지 3곳 철새도래지 이격거리는
오조:3km,종달: 6km, 하도.신천8km이다
※ 저어새, 노새, 황조롱이, 두견,새매,큰기러기 등 법정보호종 24종 56.000마리 서식

< '조류충돌'비교>
ㅡ 제주공항보다 20배..김포공항 12배,
인천공항 12배 ..무안공항 568배 높다
✔ 미조사한 겨울철새 시베리아산
까마귀 500,000 마리 조사.포함하면 5,000배 높다.

억새왓 2026-05-19 21:57:46 | 223.***.***.35
ㅡ븅신 목포껄벵이가 신공항 건설하는게 농토를 강탈허는 것이라고 선동질이 압권이다. 수십년 살아오며 아무런 보상없이 농토를 국민들로부터 빼앗으며 국가가 국책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봐본적이 없다

ㅡ신공항 주변 농토들이 대부분 화산토라 빗물에 의존하는 천수답 형태로 소출도 적어 젊은이들이 농사를 짓지않고 일자리를 찾아서 대도시로 육지부로 나가서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되어가 농사가 거의 폐농수준이고

ㅡ그나마 비닐하우스 형태로 짓는 농사도 대부분 외노자 들이 들어와 이들이 계약기간 끝나고 떠나고 나면 제아무리 맛난 공항시설법의 법률조항도 농촌의 괴멸을 지켜주지 못한다.

ㅡ목포껄벵이를 비롯한 신공항 반대하는 자들은 차라리 농촌을 떠나지 않고 대를 이어 농사지을테니 농토를 내달라고 정부에 항의해봐라.

주민투표 2026-05-19 19:52:45 | 112.***.***.65
2공항 "주민투표" 한번실시하면 갈등 해결된다
ㅡ법적근거: 주민투표법 8조및 15조.제주특별법
: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및 시군폐지=주민투표실시❌️
♡"대구 신공항" 주민투표 사례(군위군민 2만 2189명, 의성군민 4만 8453명) 참여, 신공항 유치성공
♡"원전유치" 사례.. 6곳<삼척시,경주시, 기장군, 울진군, 울주군, 영광군>에서 주민투표로 원전 유치
♡거창군에서는 법무부 사업인 구치소 신설과 관련해 주민투표를 한 사례.

<<< 2공항 여론조사 방법>>>
ㅡ 주민투표가 60.2%
ㅡ 도의회 동의권(환경영향평가) 14.8%
ㅡ 숙의형 공론조사 13.9%
ㅡ 여론조사 8.3% 순이었다.

억새왓 2026-05-19 11:22:35 | 223.***.***.246
ㅡ목포껄벵이가 아무리 내이름 <억새왓> 앞세우고 신공항 반대하는 협잡질을 해도 주말 연휴때 휴가철에 돝떼기 시장판으로 변하는 제주공항을 한번이라도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ㅡ누구나 신공항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당장 제주공항 계류장 활주로 터미널이 사람들로 넘쳐나 세계적인 혼잡으로 언제든 사고가 날수 있는 위험성이 상존하는디도

ㅡ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공항이라고 목포껄벵이를 비롯한 신공항 반대파들은 선동질 하고있다. 항공 전문가들이 정석공항 활용이나 기존 제주공항이 확장은 불가 판정을 했는데도

ㅡ가장 전문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신공항 건설문제를 농수축산업에 종사하는 전문성이 결여된 도민들에게 신공항 가부를 맡기자는 선동질을 계속 하고있다. 정부는 신공항 국책사업을 훼방하는 무리들을 발본색원하라.

성산 농어민 100%망한다 2026-05-18 18:57:03 | 39.***.***.156
❗️❗️❗️ 혹시.2공항 성산에 생긴다면 ❗️❗️❗️
●성산 농어민이 폐농한다 ● 다른동네는 대박친다
ㅡ 성산.우도전지역 농어민 100%폐농된다
ㅡ 표선.구좌 일부지역 폐농된다

*2025년 8월=> 공항시설법 규정
조류유인시설 <농어업 금지면적> : 2공항 13km내
ㅡ과수원: 2,346만7025㎡
ㅡ목장·양식장: 143만8771㎡
ㅡ골프장 : 87만8705㎡
ㅡ승마장 : 6만3800㎡
ㅡ육상 양식장 : 115 개
●폐농 불이행시 매년 5백만윈 과태료부과된다.

성산 2026-05-18 17:21:04 | 39.***.***.156
╲  2공항 " 활주로" 와   ╱

    ╲ 철새도래지 4,000평이 ╱

  ╲서로 겹치고 ❗️ ❗️ ❗️ ╱

  -철새도래지 4곳과 빙~~둘려쌓여있다
   ╱조류충돌로 179명 참사한 ╲

 ╱  무안공항보다 조류충돌 568배 높다 ╲

   ╱         ╲
2공항 최대 쟁점
=>공항시설법 위반
: 철새도래지 8km내 공항시설불가
※ 철새도래지 <성산~위미해안>과
2공항 "활주로" 4,000평이 중복 겹쳐 있고.
※ "다른지역 철새도래지 3곳"에도
오조: 3km,종달: 6km,하도.신천: 8km이격

관전평 2026-05-18 14:45:10 | 39.***.***.125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이 큰 지금, 제주에는 새로운 방향이 필요합니다.
문성유 후보는 디테일한 정책과 실행 가능한 공약으로 변화를 이야기합니다.
이번에는 관성적 선택이 아니라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성산읍민 2026-05-18 11:36:46 | 183.***.***.55
제주 균형 발전을 위해
제주 제 2 공항
착공 합시다.

성산읍민 2026-05-16 16:36:20 | 39.***.***.156
내란당 공약한..2공항은 "민주당 과 진보당"
의원들이 최종 투표로 결정한다<제주특별법>

✔국토부 : 주민투표실시=>차기도정 요청시적극검토
.. 대통령실, 타운홀 미팅 참석자 제출 의견에 회신

✔ 위성곤: 주민투표 실시
✔ 이재명 대통령
ㅡ제2공항에 대한 찬성·반대 및 유보 의견을 묻고
ㅡ찬반이 엇비슷하지만
¤ 반대 의견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다며,
ㅡ도민들이 스스로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며
ㅡ "대통령이 도민결정권을 요구했다
따라서 2공항 찬반 "주민투표 실시" 하라는 말씀
✔ 국회 : 공항시설법 개정으로 2공항 시설불가함

억새왓 2026-05-16 15:45:31 | 39.***.***.156
철새도래지와 2공항 "활주로" 4,000평 서로 겹쳤다
   (  人____)
    |ミ/  ー◎-◎-)
   (     _ _) )
  _| ∴ ノ ノ ❌️ 2공항은 "불법공항" ❌️
 (__/\_____ノ_____∩___
 / (__)  _|__|__^^^^^
  ╲    ╲  ╱

 ㅡ 조류충돌 179명 참사 기억하자 ㅡ
이재명 대통령."공항시설법" 개정
❌️❌️ 철새도래지 8km내 공항시설 금지 ❌️❌️
=> 2공항은 무안공항보다 조류충돌 568배높아
까마귀와 항공기 충돌하면 동시에 수백명 즉사하고
항공기 잔해물이 성산읍사무소 앞마당에
불바다가 된다.

관전평 2026-05-16 10:25:27 | 118.***.***.54
"이번에는 관성적인 선택이 아니라,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문성유 후보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제주에 지금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실행입니다. 중앙정부와 정책 현장을 모두 경험한 문성유 후보는 경제와 행정을 실제로 이해하는 후보입니다.
정당보다 능력, 말보다 결과를 본다면 문성유 후보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내란당 2026-05-16 05:17:19 | 39.***.***.102
내란당 해산하라

43사태=518 내란 =123내란

조류충돌 2026-05-15 17:42:06 | 39.***.***.102
2공항은
철새도래지4,000평과 2공항 "활주로"가 서로 겹친다
● 제주지방항공청,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범위 등의 결정 내용’ 공고
●●●12쪽을 살펴보면 ●●●
ㅡ 2공항 8km내 철새도래지 4곳중에서
♥ <성산~위미해안 >철새도래지와
2공항 " 활주로 4,000평"이 서로 겹치고.
나머지 3곳 철새도래지 이격거리는
오조:3km,종달: 6km, 하도.신천8km이다
※ 저어새, 노새, 황조롱이, 두견,새매,큰기러기 등 법정보호종 24종 56.000마리 서식

< '조류충돌'비교>
ㅡ 제주공항보다 20배..김포공항 12배,
인천공항 12배 ..무안공항 568배 높다
✔ 미조사한 겨울철새 시베리아산
까마귀 500,000 마리 조사.포함하면 5,000배 높다.

통계조작 2026-05-15 17:41:27 | 39.***.***.102
제주 항공수요예측..또다시 허위조작된 통계로 증명
ㅡ 제주 항공수요는 앞으로도 매년 5~10% 지속
감소하고.현 공항만으로도 충분하고..타당성
없는 2공항 백지화하라
ㅡ 기본계획 수요예측도에서 2030년 3000만명 '정점' 이후
감소하고. 제주노선을 소형항공기 위주로 운행해도.
❗️ 탑승율이 겨우 85%전후에 불과하고
■제주노선에 집중투입햇던 "플라이강원"부도.폐업,
이란전쟁 유류할증료 인상.티웨이항공승무원 무급휴직
및 대형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이 적자지속으로
타항공사에 흡수당하는 사례에서도 볼수있듯이
ㅡ2공항이 수입적자에 몰려 애물단지 2공항이 된다

☆ 제주지역 항공수요예측
2030년 3천만명==> 2.5 ==>2070년2천 ==>
1.5 ==> 2090년 1 천만명

억새왓 2026-05-15 11:17:24 | 39.***.***.102
새먹이와 서식환경이 풍부하고
ㅡ철새도래지 4곳으로 부터
빙 ~~ ~ ~ 둘려쌓여 있는 철새들이 고향.성산이다

<해안>
광어.육상 양식장 40여곳.
ㅡ 철새 3~5십만마리.고급먹이 공급처
전국최초 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제주도청.숲 140㏊.사업비 40억원투입.

<하늘>선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조류 :
두견이,팔색조,황새,수리부엉이,황조롱이.흑두루미.
참매,큰고니,원앙,저어새 등
1급 2급이 40여종 5만6천마리 법정보호종은
먹이 풍부하여 개체별 이주할 장소도 없고
✔ 세계적으로 강제 이주사례 없다
<육상>
2공항 주변은 용암동굴 17개소가 있다

관전평 2026-05-15 11:16:16 | 118.***.***.27
이번 선거는 정당보다 인물을 보고 판단해야 할 때입니다. 경제와 정책 역량이 검증된 문성유 후보가 그 기준에 가장 잘 맞는 후보입니다. 말이 아니라 실행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디테일한 정책과 현실적인 공약을 갖춘 문성유 후보가 제주에 필요한 인물입니다.

주민투표 2026-05-15 11:00:28 | 39.***.***.102
2공항 주민투표 실시 하라
● 내란당 + 수괴 윤석열 몰아내고
조류충돌179명 참사한 무안공항사고 예방차원에서
=>철새도래지 8키로내 공항금지법 국회통과
ㅡ 문대림.김한규.위성곤의원.적극지지로 개정됨
ㅡ더불어민주당.노동당.제주녹색당
ㅡ 진보당. 민생당.정의당
ㅡ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
ㅡ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ㅡ제주가치
■제주 각계인사 186인 자기결정권 존중선언
ㅡ생명평화대행진
ㅡ천막촌 사람들ㅡ예술대표
ㅡ대학생기후행동ㅡ청소년기후평화행동
ㅡ제주인천천주교.사회협약회
핫핑크돌핀스ㅡ강정해군기지반대
평화네트워크.강정마을회
●2공항백지화전국행동.여민회.여성인권연대
들 91.200여명 참여 감사합니다

내란당 2026-05-15 10:54:56 | 39.***.***.102
내란당 공약한..2공항은 "민주당 과 진보당"
의원들이 최종 투표로 결정한다<제주특별법>

✔국토부 : 주민투표실시=>차기도정 요청시적극검토
.. 대통령실, 타운홀 미팅 참석자 제출 의견에 회신
비상도민회의 "주민투표 길 열렸다...민의가 만들어낸 결과"
✔ 위성곤: 조류충돌 안전성 확보 + 주민수용성
==> 주민투표 실시
✔ 이재명 대통령
ㅡ제2공항에 대한 찬성·반대 및 유보 의견을 묻고
ㅡ찬반이 엇비슷하지만
¤ 반대 의견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다며,
ㅡ도민들이 스스로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며
ㅡ "대통령이 도민결정권을 요구했다
따라서 2공항 찬반 "주민투표 실시" 하라는 말씀

✔ 국회 : 공항시설법 개정으로 2공항 시설불가함
ㅡ철새도래지 4곳과 겹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