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가공·소비 연결해 농어가 소득·청년 일자리 확대”
국민의힘 제주 선거대책위원회가 AI 혁신을 기반으로 제주 1차산업과 푸드테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대위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AI 혁신으로 제주 1차산업과 푸드테크 산업의 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스마트팜·스마트양식, 푸드테크 기업 육성, 외식산업 혁신 등 ‘3대 분야 AI 혁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제주 1차산업은 기후변화와 인구 고령화, 시장 개방이라는 세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산업 구조를 한 단계 도약시킬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며, 그 중심에 AI 혁신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제주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이 도내에서 가공돼 푸드테크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다시 외식산업으로 연결되는 가치사슬 전반을 AI가 연결하도록 만들겠다”며 “생산·가공·소비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때 농어가 소득과 식품기업 경쟁력이 함께 높아지고 청년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우선 감귤과 월동채소 등 농업 분야에 AI 기반 스마트팜을, 광어 양식 등 수산업 분야에 AI 기반 스마트양식을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내 농어가가 비용 부담 없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입 지원금과 기술 컨설팅 체계를 함께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푸드테크 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는 제주산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기능성식품·대체식품 분야의 기업과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제주테크노파크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체계를 구축하고, 신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 전반에 AI 혁신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외식산업 분야에서는 ‘외식 AI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메뉴 분석과 재고 관리, 예약·결제, 다국어 응대 등을 무료 또는 저비용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제주산 농수축산물과 푸드테크 제품을 외식업체와 연결하는 AI 기반 식자재 유통 시스템도 도입해 지역 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대위는 “1차산업과 푸드테크 산업, 외식산업이 AI라는 공통 기반 위에서 결합돼야 제주 농수축산업이 진정한 도약을 이룰 수 있다”며 “AI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제주 농수축산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