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석 후보 "제주교육 교육답게, 아이들 미래 미래답게…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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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석 후보 "제주교육 교육답게, 아이들 미래 미래답게…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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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호소 기자회견..."교육은 '정직' 가르치는 자리"
"교육, 무너지면 다시 세우기 어려워...소문이 아닌 삶 봐달라"
송문석 후보가 6.3지방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송문석 후보가 6.3지방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제주교육은 어느 진영의 소유물이 돼서는 안 된다"며 자신이 교육감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아이들의 미래를 선택하는, 제주교육의 방향을 정하는 선거"라며 "그런데 지금 선거판은 정책은 뒤로 밀리고 교육은 작아졌으며, 의혹이 커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육감 선거는 싸움의 장이 돼서는 안 된다"라며 "교육감 자리는 정치의 전리품이 돼서는 안 된다. 제주교육은 어느 진영의 소유물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송문석 후보가 6.3지방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송문석 후보가 6.3지방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송 후보는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정직을 가르치는 자리"라며 "그래서 교육감 후보는 더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 단 하나이다. 누가 제주교육을 교육답게 세울 수 있는가"라며 "저는 제주교육을 정치 싸움으로 몰고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은 한 번 무너지면 다시 세우기 어렵다. 아이들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며 "이번만큼은 소문이 아니라 삶을 봐달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혼탁한 선거를 넘어, 제주교육을 교육답게 세우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우리 학생 여러분.
제주도교육감 후보 송문석입니다.
저는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선거운동의 마지막 길목에서, 도민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간절히 호소드리기 위해 섰습니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무엇을 위한 선거입니까.
아이들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제주교육의 방향을 정하는 선거입니다.
학교의 내일을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그런데 지금 선거판은 어떻습니까.
정책은 뒤로 밀렸습니다.
교육은 작아졌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는 들리지 않습니다.
대신 의혹이 커졌습니다.
고소와 고발이 앞섰습니다.
이해충돌 논란, 허위사실 공표 공방, 네 탓 공방이 선거판을 덮었습니다.

도민들은 지쳤습니다.
학부모들은 불안합니다.
선생님들은 걱정합니다.
아이들은 묻고 있습니다.
“교육감 선거가 왜 이렇게 시끄럽습니까?”
“어른들은 왜 아이들보다 자기 싸움에 더 몰두합니까?”
“우리의 미래는 누가 책임집니까?”

저는 오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교육감 선거는 싸움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육감 자리는 정치의 전리품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제주교육은 어느 진영의 소유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정직을 가르치는 자리입니다.
공정을 말하는 자리입니다.
청렴을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교육감 후보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더 투명해야 합니다.
더 당당해야 합니다.
저는 누구의 죄를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법적 판단은 법의 영역입니다.
그러나 도민 앞에 설명해야 할 일은 설명해야 합니다.

교육감 후보라면 더 엄격한 기준 앞에 서야 합니다.
그것이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태도입니다.
그것이 학부모 앞에 책임지는 자세입니다.
그것이 제주교육을 맡겠다는 사람의 기본입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 단 하나입니다.
누가 더 크게 싸웠습니까? 아닙니다.
누가 더 많은 편을 가졌습니까? 아닙니다.
누가 더 화려한 말을 했습니까? 아닙니다.
진짜 질문은 이것입니다.
누가 제주교육을 교육답게 세울 수 있습니까.
누가 아이들 앞에 떳떳합니까.
누가 학교를 알고, 교실을 알고, 선생님을 알고, 학부모의 마음을 압니까.
누가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제주교육을 맡을 수 있습니까.

저 송문석은 교육 현장에서 살아왔습니다.
정치의 길보다 교육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구호보다 현장을 믿었습니다.
편 가르기보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믿었습니다.
저는 제주교육을 정치 싸움으로 몰고 가지 않겠습니다.
이념의 전쟁터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어른들의 공방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가리지 않겠습니다.
제주의 미래는 정치 말고 교육입니다.
이념 말고 헌법 가치입니다.
성적보다 성장입니다.
의혹보다 청렴입니다.
공방보다 책임입니다.
말보다 실천입니다.
저는 깨끗한 후보로 남겠습니다.
뒤탈 없는 후보로 가겠습니다.
교육감 후보답게 끝까지 정도를 걷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교육은 한 번 무너지면 다시 세우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선거는 며칠이면 끝나지만, 
그 선택의 결과는 4년 동안 제주 아이들의 삶에 남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 표는 가볍지 않습니다.
이번 선택은 단순한 지지가 아닙니다.
제주교육의 품격을 세우는 일입니다.
아이들의 내일을 지키는 일입니다.
혼탁한 선거를 넘어 깨끗한 교육으로 돌아가는 일입니다.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하신 도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이번만큼은 소문이 아니라 삶을 봐주십시오.
공방이 아니라 정책을 봐주십시오.
진영이 아니라 아이들을 봐주십시오.
정치가 아니라 교육을 선택해 주십시오.
교육감 선거에는 정당이 없습니다.
기호도 없습니다.
오직 이름과 정책, 그리고 살아온 길을 보고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송문석을 찍으면 송문석이 됩니다.

저 송문석은 제주교육을 교육답게 세우겠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부모가 안심하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선생님이 당당한 교실을 만들겠습니다.
제주 아이 한 명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혼탁한 선거를 끝내고,
제주교육의 새 출발을 열겠습니다.

정치 말고 교육.
이념 말고 헌법 가치.
성적보다 성장.
깨끗하고 뒤탈 없는 후보.
제주도민 여러분,
마지막 선택은 송문석입니다.

제주교육을 교육답게.
아이들의 미래를 미래답게.
송문석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반드시 깨끗한 교육, 반듯한 제주교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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