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화단체 "군사화.생태계 파괴 제2우주센터 건립추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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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단체 "군사화.생태계 파괴 제2우주센터 건립추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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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제2우주센터 건립 공모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경쟁에 나선 가운데, 제주도내 평화단체에서는 사업의 군사화·환경·사회적 영향을 우려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우주군사화와로켓발사를반대하는사람들'은 14일 성명을 내고 "군사화와 생태계 파괴를 가속화할 제2우주센터 건립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정부는 2028년부터 2034년까지 7년간 위성 발사 수요 증가와 재사용발사체 운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우주수송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지만, 시민들은 제2우주센터가 우주 상업화와 군사화를 심화시키는 시설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또 "사업 부지가 최소 170만평에서 실제로는 427만평 이상에 이를 수 있다"며, "고흥 나로우주센터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 이주와 환경 훼손 문제가 되풀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제주도가 해상발사장과 하원테크노캠퍼스 내 관제·지원시설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서도 "해양 생태계 훼손, 소음과 화학물질 유출, 어민들의 생계 기반 침해 가능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한화의 로켓·미사일 엔진 및 위성 관련 시설 확대와 노동자 안전 문제를 거론하며, "정부가 기업에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제공하기에 앞서 주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더 많은 위성 발사보다 우주의 공공성을 지키고 상업화와 군사화를 규제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민의 충분한 공론화와 숙의 없이 추진되는 제2우주센터 사업을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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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존 2026-08-14 13:50:19 | 118.***.***.160
또 반대? 이 사람들 직업이 '반대'인가? '빈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