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자락, 제주 바다와 해안가의 고즈넉한 풍경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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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 제주 바다와 해안가의 고즈넉한 풍경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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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제주시 이호동 현사포구에서 도두봉까지 산책을 즐겼습니다.

이호테우해수욕장이 예년 같으면 이맘때쯤 한산했을 텐데, 올해는 폭염이 길어지면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북적입니다.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들,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엄마와 함께 모래성을 쌓는 어린이, 원담 안에서 고동을 줍는 가족들의 모습이 평화롭게 다가옵니다.

도두동 옛 추억의 거리에 들어서니 관광객들이 말을 타며 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도두항과 도두봉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포근하게 반겨줍니다.

도두봉 입구의 산사에는 배롱나무꽃이 활짝 웃으며 길손을 맞이합니다. (글.사진=강철수)

여름 끝자락, 제주 바다. (사진=강철수)
여름 끝자락,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 (사진=강철수)
여름 끝자락, 제주 바다. (사진=강철수)
여름 끝자락,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 (사진=강철수)
여름 끝자락, 제주 바다. (사진=강철수)
여름 끝자락, 제주 바다. (사진=강철수)
여름 끝자락, 제주 바다. (사진=강철수)
제주 도두항에서 바라본 한라산. (사진=강철수)
여름 끝자락, 제주 바다. (사진=강철수)
여름 끝자락, 제주 도두항. (사진=강철수)
여름 끝자락, 제주 바다. (사진=강철수)
여름 끝자락, 제주 바다. (사진=강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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