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대가 정관스님, 제주올레서 500명과 특별한 한 끼 나눈다
상태바
사찰음식 대가 정관스님, 제주올레서 500명과 특별한 한 끼 나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5일 제주올레걷기축제서 연잎밥 나눔…제주 자연의 맛과 나눔의 가치 공유
정관스님. (사진제공=(사)제주올레)
정관스님. (사진제공=(사)제주올레)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이 제주올레 길에서 특별한 한 끼를 차려 올레꾼들과 함께 나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오는 11월 5일 열리는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 첫날,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체육센터 종점 행사장에서 ‘제주 자연을 담은 정관스님의 한소반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스님은 2017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사찰음식의 대가다. 2022년 대한불교조계종으로부터 사찰음식 명장으로 지정됐으며, 제철 식재료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음식을 통해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는 철학을 전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는 제주 자연이 품은 생명과 가치를 음식을 통해 느끼고, 한 끼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잇기 위해 마련됐다. 정관스님은 현장에서 직접 연잎밥을 만들어 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축제 참가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이 이날 나눔행사에 함께한다.

안은주 (사)제주올레 대표는 “정관스님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걷기의 즐거움과 나눔의 따뜻함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는 11월 5~7일 3일간 제주올레 19코스와 20코스 일대에서 열린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