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초와 함께 청소년 주도 환경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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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초와 함께 청소년 주도 환경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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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은 10월 21일 표선초등학교(교장 김은정)와 협력하여 환경탐구 동아리 ‘에코그린’ 학생들이 주도하는 교내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며, 이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복지관과 지역 학교가 협력하고,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센터장 정대연)와 표선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체험부스 운영에 함께 참여해 청소년의 환경실천을 지원했다.

캠페인에서는 ‘바다유리 활용 체험’, ‘기후위기 동물 엽서 만들기’, ‘기후변화 VR 체험’, ‘기후위기 동물엽서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환경상식 퀴즈’, ‘분리배출 체험’,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여러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문제를 일상과 연결해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또래 친구들과 나눴다.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의미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준비했다는 데 있다.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주도성을 키웠으며, 자신들의 생각을 캠페인이라는 실천으로 구체화하고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복지관과 학교, 환경교육기관, 학부모회가 함께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환경실천을 개인의 관심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 구성원들과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청소년의 참여를 지원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확산해 나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학교 및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와 협력하여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환경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청소년의 작은 실천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변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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