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 퇴장 악재' 제주SK, 인천과의 단두대 매치서 1-3 패...파이널B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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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 퇴장 악재' 제주SK, 인천과의 단두대 매치서 1-3 패...파이널B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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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SK의 K리그1 33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SK의 K리그1 33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패하며 파이널B로 향하게 됐다.

제주SK는 24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제주SK는 제주SK는 김동준이 골문을 지키고 김륜성, 토비아스, 세레스틴, 유인수, 네게바, 이창민, 권기민, 박수빈, 치나리, 이건희가 선발로 나섰다.

반드시 이겨야 파이널A 진출이 가능한 인천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3분 무고사의 슈팅은 김동준 키퍼가 손쉽게 잡아냈다. 전반 9분 이청용의 슈팅은 김동준 키퍼가 환상적으로 막아냈다.

전반 14분 레안드로의 크로스는 김동준 키퍼 손 안으로 향했다.

제주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네게바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히며 원정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그러나 여전히 주도권은 인천이었다. 전반 26분 김명순의 슈팅은 김동준 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34분 김성민의 슈팅도 김동준 키퍼가 막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위기 다음에 기회라던가. 전반 40분 프리킥 혼전 상황에서 박수빈의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인천에게 또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41분, 이주용의 크로스는 다행히 무고사 슈팅 전 제주 수비가 걷어냈다.

전반 45분 이청용의 슈팅도 김동준 키퍼가 막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SK의 K리그1 33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SK의 K리그1 33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가 초반 기회를 잡았다. 후반 5분 김륜성의 패스를 받은 이건희가 슈팅까지는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 6분 박수빈의 크로스는 골키퍼가 먼저 잡아냈다.

인천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9분 무고사의 헤딩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결국 인천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4분, 이명주가 제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제주는 실점 직후 치나리, 권기민을 빼고 박창준, 김신진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제주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18분 김륜성의 크로스를 이건희가 이건희가 헤딩으로 떨궈줬다. 하지만 이어진 슈팅은 수비에게 가로막혔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후반 19분 유인수가 심한 반칙 플레이로 퇴장을 당했다.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SK의 K리그1 33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SK의 K리그1 33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SK의 K리그1 33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SK의 K리그1 33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 명이 적은 상황에서도 제주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5분 박수빈이 먼 지역에서의 프리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네게바가 환상적으로 꽂아넣으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 골로 다시 제주가 6위, 인천이 7위.

동점골 이후 제주는 후반 28분 이건희를 빼고 김재우를 투입, 수비의 안정성을 더했다.

하지만 또다시 인천이 앞서가는 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이동률이 친정팀 제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다시 순위는 뒤바뀌며 파이널A 티켓의 주인공은 인천으로 바뀌었다.

다급해진 제주는 후반 38분 이창민, 박수빈을 빼고 임창우, 강동휘를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 인천은 쐐기골까지 넣으며 사실상 파이널A 티켓을 확정했다.

경기는 1-3으로 종료됐다. 이로써 제주는 파이널B로 향하게 됐다.

다만 제주는 남은 5경기의 결과에 상관 없이 K리그 최하위를 면한 상황이다.

한편, 파이널라운드 경기 일정은 조만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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