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이성자 통합사례관리사, '긴급복지지원 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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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이성자 통합사례관리사, '긴급복지지원 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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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복지·통합사례관리 연계해 위기가구 일상 회복 지원 
이성자 / 제주시 통합돌봄과 통합사례관리사
이성자 / 제주시 통합돌봄과 통합사례관리사

제주시 통합돌봄과 이성자 통합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6년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긴급한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적극적으로 지원·연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현장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접수된 사례 가운데 최종 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제주시는 긴급복지와 통합사례관리를 연계해 위기가구의 일상 회복을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상 사례는 20년 넘게 주민등록이 말소된 채 여관과 노숙 생활을 이어오다 급성 심부전으로 입원한 대상자를 지원한 내용이다. 이성자 통합사례관리사는 긴급복지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연계해 의료·생계·주거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다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대상자는 지원 이후 건강을 회복하고 생활 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제주시 누리집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직접 글을 올려 퇴원 이후 생활 안정과 지속적인 사례관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성자 통합사례관리사는 23년 넘게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해 온 실무 전문가다. 2013년부터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로 활동하며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고난도 위기가구를 지원해 왔다. 2025년부터는 현장슈퍼바이저로 활동하며 그동안 축적한 사례관리 경험과 실천 노하우를 동료들과 공유하고 있다.

안진숙 제주시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수상은 긴급복지와 통합사례관리를 연계해 대상자의 일상 회복까지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 정착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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