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리포획단을 운영한 결과, 10월 기준 멧돼지 133마리, 유해조류 3091마리 등 총 3224마리를 포획했다고 전했다.
서귀포시는 총 33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작물 피해 발생 지역과 유해야생동물 출몰 지역 중심으로 지속적인 포획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농가 피해 신고 120건에 대응해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 확인과 포획 활동을 실시하는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주요 포획 대상은 멧돼지, 까치·까마귀 등 유해조류이며, 이 유해야생동물은 과수 등 농작물 피해를 유발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아울러, 서귀포시에서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 야생동물 피해보상보험 운영, 야생동물 기피제 배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달은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리포획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농가 피해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속적인 포획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재산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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