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중심상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글로컬상권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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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중심상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글로컬상권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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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중심상가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디지털 결제 환경 구축과 온라인 서비스 활용을 통해 글로벌 관광상권으로 도약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중심상가 글로컬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권기획자인 제주 지역 기업 제주애퐁당(대표 김남철)과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귀포중심상가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글로컬상권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7년까지 총 46억 원을 투입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글로벌 관광상권으로 육성된다.

주요 사업은 글로컬 만남센터 구축을 비롯해 K-의상 스튜디오 조성, K-뷰티 체험공간 마련 등 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제주 지역 상권에 대한 이해와 현장 실행력을 갖춘 제주애퐁당의 전문성에 네이버페이의 디지털 결제기술과 온라인 서비스 운영 역량을 결합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Npay 커넥트 기반 디지털 결제 환경 조성 △상인 디지털 역량 강화 △네이버 서비스를 활용한 상권 홍보 및 소비 연계 등을 중점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응대에 필요한 결제서비스 활용 교육을 통해 상인들의 디지털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Npay 커넥트 설치로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개선해 실질적인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플랫폼과 기술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디지털 결제와 온라인 서비스 활용 등 구체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기관 및 지역상권 주체들과 협의해 단계적으로 협력 과제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의 현장 실행력과 민간 플랫폼 기업의 전문성을 결합한 민관 협력형 상권 활성화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글로컬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외 관광객이 편리하게 찾고 지역 상인들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관광상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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