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더기 적발된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 속도
상태바
제주, 무더기 적발된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 속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1건 적발…94건 정비 완료, 잔여 197건 연말까지 조치

제주시는 하천과 계곡의 공공기능 회복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을 집중 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하천구역에 무단으로 설치된 건축물과 각종 적치물, 불법 경작시설 등을 철거해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주시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지방하천 27개소와 소하천 42개소, 세천 72개소 등 모두 141개소를 대상으로 세 차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불법행위 291건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94건(32.3%)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현재 남은 정비 대상은 197건으로, 제주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3개 반 6명으로 구성된 전담 정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장 여건과 위반 유형을 고려해 월별 정비 목표를 설정하고,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고 있다. 자진 철거에 응하지 않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벌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