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서울 농협유통센터서 판촉행사 전개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가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우리나라 최대 식품매장인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제주 중소기업 브랜드인 사단법인 '제주마씸' 상품들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판촉행사를 벌인다.

특히 말고기 판매 및 시식행사는 대도시 소비자의 말고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말고기 대중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제주특산물 판호 확대를 위해 하나로마트점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판매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하나로마트 제주특산품 코너를 매장 중심에 설치하고 다양한 품목을 비치하는 등 판매확대를 위한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