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최...f(x), EXID, 에일리 등 출연

'K-POP 제주 페스티벌(SBS인가가요 in 제주)'이 오는 25일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와 JIBS제주방송 및 SBS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후 제주관광시장 활성화와 한류 재붐업을 위해 마련됐다.
f(x), EXID, 에일리, 마마무, BTOB, 방탄 소년단, GOT7 등 국내외 유명 한류스타 및 아이돌 19개팀이 출연해 제주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한류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K-POP 제주 페스티벌의 입장권 배부는 19일부터 제주 내 NH농협은행 영업점(중앙회)에서 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배포하고, 행사 당일 티켓 소지자에 한해 오후 3시부터 선착순 입장 할 수 있다.
외국인 관람객들은 20일까지 K-POP 외국인 안내사이트(bit.ly/kpop-jeju)에서 사전등록 후, 신분증을 현장 외국인 등록․홍보부스로 가져오면 티켓수령 후 입장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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