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제주 '이주 러시' 따른 토지수요 증가 주 요인"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말 기준 올해 토지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6만8221필지의 9359만9000㎡가 거래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5만5972필지, 7107만㎡가 거래됐던 지난해 같은시기에 비해 필지수는 21.9%, 면적은 31.7% 증가한 결과다.
제주자치도는 토지거래 증가한 이유로 전국적인 금융권 저금리 지속 및 제주도내 혁신도시.영어교육도시.헬스케어타운 등 대규모 개발사업 시행, 기타 귀농.귀촌 등 인구 순 유입 증가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용도지역별로는 녹지지역 1만8367필지 2059만6000㎡, 주거지역 1만5501필지 3,80만4000㎡, 상업지역 6619필지 46만4000㎡ 등이다. 도시계획구역 내 토지거래가 4만628필지 2498만1000㎡이며, 관리지역 내 거래는 2만7537필지 6829만9000㎡다.
지목별로는 '임야'가 1만3789필지로 가장 많았고 '전' 1만6545필지, '대' 2만6576필지, '답' 464필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 제2공항이 들어서는 성산읍 지역의 거래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산읍 지역은 제2공항 발표 이전부터 일출봉 등의 비경과 우도, 섭지코지 등 유명관광지가 분포돼 있어, 투자가치 기대 상승에 따른 토지거래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2공항이 발표된 후 11월 한 달간 1278필지, 220만㎡ 거래신고가 돼 전달 대비 133%가 증가했다. 이는 제주도 전체 거래 필지 중 16.7%다.
제주자치도는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성산읍 토지 신고 건에 대해서는 거래계약서, 거래대금 지급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신고서와 함께 제출토록 해 허위신고를 철저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토지거래 신고 사항에 대해 허위신고로 의심되거나 도민신고센터를 통해 신고.접수된 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정밀 조사 하고 세무서,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내놓지도않은 땅을 팔라고 노인네들을 붙잡고 수작거는 부동산업자들 ..... 한두사람이 아닌게 아무래도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