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 제주섬 '꽁꽁'...빙판길 차량 거북이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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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파 제주섬 '꽁꽁'...빙판길 차량 거북이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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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제주시내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있다. ⓒ헤드라인제주
32년만에 찾아온 최강 한파로 제주도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월요일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토요일부터 이어진 눈날씨로 25일 제주시내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차량 운행을 포기한 시민들은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출근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들은 거북이 걸음을 이어갔고, 매 버스마다 만원세례를 이루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이어졌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5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구름 많고 눈이 오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츰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제주도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제주도 전지역에는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이번 주에는 화요일부터 강추위가 조금씩 풀리겠으나, 목요일인 28일부터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다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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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제주시내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있다. 운전을 포기한 시민들은 택시 등 대중교통을 타고 출근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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