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자치도는 3일 오전 10시 홍성택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태풍 '차바' 북상에 따른 1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차바'는 3일 오전 10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28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으며, 4일 오후부터는 제주지역도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태풍으로 인한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해위험지구·세월·해안가·급경사지·절개지 등의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련 부서와 양 행정시에 요청했다.
또 태풍으로 많은 비가 동반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호우시 도로침수 및 하수역류가 발생되었던 지역·지점에 대해 반복피해가 없도록 사전조치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주택 배수로정비, 어선, 선박 사전 결박 등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등 도민여러분도 북상하는 태풍에 대한 사전대비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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