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 고경호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힌 제주판 드루킹 사건 의혹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다"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도민 민심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댓글조작은 끝까지 파헤쳐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원희룡 후보측의 고발 조치 이후, 검찰의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고경호 대변인의 설명에 따르면, 제주판 트루킹 사건의 내용은 문대림 예비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조사가 발표되면 그 특정 기사에 집중적으로 댓글, 조회수를 조작하고, 실시간 검색 순위를 1위까지 올려 해당 기사의 노출과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노린 사건이라는 것"이라며 "이 발표가 사실일 경우, 원조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또한 합리적 의심을 한 뒤 수사당국에서 조사를 하다 보니 매크로가 밝혀졌다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는 사안이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여론 조작을 위한 댓글 조작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적폐중의 적폐이다"면서 "제주 지방선거에서 도민 민심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세력이 있는지, 생각만 해도 섬뜩하고 또 섬뜩하다. 궁극적인 피해자는 도민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이어 "원희룡 후보측은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분석했고 기계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잡아낸 것이라고 밝혔다"면서 "원 후보측은 오늘 공언한 사건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그 결과를 있는 그대로 사법당국에 고발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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