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북상 제주공항 오후 항공편 대부분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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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북상 제주공항 오후 항공편 대부분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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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이후 국제 및 국내선 127편 운항 취소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이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는 22일 오후 5시 이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대부분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국제선 5편 및 국내선 122편 등 대부분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국내선 제주발 항공편은 58편, 제주에 도착 예정인 항공편 64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국제선은 제주발 3편, 제주 도착 예정 2편이 결항됐다.

제주발 항공편 결항은 오후3시5분 광주로 출발할 예정인 TW906를 시작으로, 오후 4시25분과 4시35분 각각 군산과 김포로 출발하는 이스타항공 및 대한항공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다. 이어 오후 5시 45분부터는 대부분의 항공편이 대부분 결항됐다. 

제주로 오는 항공편은 오후5시 10분를 기점으로 대부분 취소됐다.

한편,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의 직접영향권에 든 제주섬은 현재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밤 9시에는 서귀포시 남남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고, 이어 23일 오전 3~5시를 전후해 제주섬을 최근접해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새벽에 제주도 해상을 통과해, 오전 9시에는 목포 남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23일 새벽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태풍은 제주도를 통과한 후 23일 오전 9시 목포 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 오후 9시 서산 남남서쪽 약 8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고, 이어 서산 쪽으로 상륙해 서울 등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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