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에 학교 시설 피해 속출...이석문 교육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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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에 학교 시설 피해 속출...이석문 교육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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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23개교 건물 침수.울타리 파손 등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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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내습함에 따라 학교 건물 지붕이 파손되는 등 제주도내 학교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 이석문 교육감이 피해 현장을 방문해 대책을 논의했다. ⓒ헤드라인제주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내습함에 따라 학교 건물 지붕이 파손되는 등 제주도내 학교 20여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3일 오후 4시 태풍 '솔릭' 내습으로 시설 피해를 입은 제주영지학교와 제주제일중학교를 방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교육감이 이날 방문한 제주영지학교는 학교 울타리 일부가 무너지고 일부 교실이 침수됐고, 제주제일중은 학교 지붕 마감재가 파손되며 강풍에 날아가 인근 주택과 차량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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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내습함에 따라 학교 건물 지붕이 파손되는 등 제주도내 학교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 이석문 교육감(왼쪽 두번째)이 피해 현장을 방문해 대책을 논의했다. ⓒ헤드라인제주

한편, 이번 태풍 내습으로 오후 4시 기준으로 제주도내 23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덕수초는 나무가 쓰러져 놀이시설을 덮치는 피해가 발생했고, 한림고에서는 옥상에 있는 수조펌프실 및 펌프시설이 전도됐다.

중앙초와 어도초, 강정초는 복도 등이 침수됐으며, 뷰티고는 LED 전광판이 완파됐다.

이외에도 국기게양대와 피뢰침이 꺾이거나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를 비롯해, 학교 울타리, 급실식이 파손되는 피해 상황이 접수됐다.

제주도교육청은 태풍 북상에 따라 학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22일 오전 부교육감 주재로 '2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태풍대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상황에 따라 '학사일정 조정' 등의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23일 오전 9시 교육감 직권으로 제주도내 모든 학교에 휴업을 권고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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