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vs 고기철' 서귀포시, 사전투표 '열기'...오후 5시 '30%'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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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vs 고기철' 서귀포시, 사전투표 '열기'...오후 5시 '30%'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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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 이틀째인 6일 오후 서귀포시 지역의 투표율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5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은 29.67%를 기록했다. 

위성곤 후보와 고기철 후보.
위성곤 후보와 고기철 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 투표율은 27.17%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그러나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 지역은 26.01%로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서귀포시지역은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30.20%를 기록했다. 서귀포시에서는 선거인 15만6321명 중 4만7209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전 투표율은 지난 2022년 대선 제외하고는 역대 가장 높은 수치이다. 

서귀포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경합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사전 투표율이 어느 쪽에 유리하게 작용할지 두 후보진영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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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 2024-04-07 06:35:38 | 106.***.***.84
"압도적인 승리로" 고기철후보님 화이팅!!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무지개 2024-04-06 23:04:41 | 106.***.***.119
이번엔 꼭 서귀포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적임자 고기철후보님으로 힘을 모읍시다.

곽영은 2024-04-06 21:58:45 | 59.***.***.69
정치교체로 서귀포 발전 이뤄 봅시다. 24년 고인물 흘려 보내고 새인물 새정치 새비전 국힘 고기철로 바꿔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