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기 개인전 '수평면에 뜬 별'이 오는 19일부터 9월3일까지 제주시 원도심 관덕로에 위치한 스튜디오126에서 개최한다.
제주로 이주해 마주하는 풍경을 매개로 다양한 관계를 탐구해 온 김미기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회화 18점을 선보인다.
제주의 펄개를 소재로, 하나의 경계이면서도 다채로운 빛을 품는 장소와 이야기를 담아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스튜디오126 인스타그램 계정 (www.instagram.com/studio126_jej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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