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감귤재배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신청을 받아 3월부터 9월까지 노지감귤반(300여명), 만감류반(200여명) 감귤 심층교육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층교육은 신청 인원이 많고 농가별 재배경력이 달라 기초반, 심화반으로 나눠 각 반별 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맞춤형 영농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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