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24일 하귀농협복지센터 조합원쉼터에서 지역 내 여성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웰빙 요가교실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농업인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문화 여건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웰빙 요가교실은 매주 월·목요일 전문강사(오원순)를 초청해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병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업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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