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본부, 김광수 교육감 초청 '토크콘서트 in 제주농협'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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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본부, 김광수 교육감 초청 '토크콘서트 in 제주농협'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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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만원 상당 쌀 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소비 캠페인도 전개

농협 제주본부는 지난 2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초청, 임직원들과 제주 교육의 미래에 대해 소통하는‘토크콘서트 in 제주농협’을 개최했다.

‘제주교육의 미래, 소통으로 공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는 김광수 교육감과 농협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며 현장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를 전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농협 제주본부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주교육 실현을 위해 2700만원 상당의 쌀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지역아동 1732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이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농협 관계자들은  ‘모다들엉 수눌음 소비 캠페인’ 일환으로 함께 제주 전통시장 인근 식당을 이용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제주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제주교육의 미래에 대해 공감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하였다.  

아울러“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게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제주농협은‘골목愛 희망더하기’,‘22개 영업점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 등 지역경제 활력 촉진을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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