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주) 제주지점이 25일 아시아나에어포트, (주)에이티에스, 샤프에이비에이션케이, 월드유니텍(주)와 협력해 제주공항 주변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폐어구 등을 수거했다.
김낙선 제주지점장은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보람차고 지상조업사와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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