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권선거 개입 논란에는 "조만간 입장 밝힐 것" 예고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송영훈 의장(더불어민주당, 남원읍)이 1일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약속했다.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의 관권선거 논란에 개입돼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조만간 열리는 정식 기자간담회에서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송 의장은 이날 오후 제4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기자들과 가진 차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는 계파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제13대 의회에는 국민의힘 의원 여덟분과 조국혁신당, 무소속 의원들이 계신데, 이 분들을 잘 아우르며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위성곤 제주도지사에 대해서도 건강한 견제와 비판을 약속했다.
그는 "도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회가 건강하게 견제하고, 책임성을 갖고 비판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도정이 성공해야 제주도가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잘하는 것은 적극 뒷받침하고 잘못하는 것은 제대로 방향을 잡으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3대 전반기 의회 운영과 관련해 "전반기는 역동적으로 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재선의원을 위주로 상임위원장이 꾸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초선 의원들께는 나중에 역할이나 기회를 드리겠다"라며 "3선 의원들의 경우, 하반기 의장선거를 준비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도의회 내 4.3특별위원회는 계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제주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대적 과제를 의정활동에 담아낼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갈등과 관련해서는 "찬성이나 반대 논리보다는, 갈등을 해결해 나가면서 도민들이 합의하는 과정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송 의장은 "오늘 의장으로 선출돼 어깨가 무겁다"라며 "제주가 처한 현실을 바라보면 녹록하지 않은 상황인데, 도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의회가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장은 올해 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의 발생한 관권선거 논란에 개입돼 있다는 의혹이 보도됐다.
이와 관련해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민주노총 제주본부, 국민의힘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정의당 제주도당 등은 각각 성명을 내고 송 의장의 의장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송 의장은 오는 6일 취임에 따른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 관련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 공항시설법 위반 : 공항시설 불가지역 <==
법제56조 ⑤ 항 및 규칙 제47조(금지행위 등) ⑥항
: 철새도래지 8km내 공항시설불가.규정이 있다.
※ 철새도래지 <성산~위미해안>과 2공항 "활주로"
4,000평이 서로 겹쳐 있고.
※2공항 접한 "다른지역 철새도래지 3곳"에도
오조: 3km,종달: 6km,하도.신천: 8km 이내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