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리틀주니어야구단, 첫 전국대회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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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리틀주니어야구단, 첫 전국대회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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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완-김경민 선수, 대회 최우수선수-우수투수 '영예'
제주시 리틀주니어야구단이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 전국주니어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시 리틀주니어야구단이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 전국주니어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제주시팀 성지완(제주한라중.3)선수가, 우수투수에는 김경민(제주아라중.3)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제주시 리틀주니어야구단(단장 박창선)은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6일까지 경기도 구리시주니어야구장에서 열린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 주관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 전국주니어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시도지역 30여개 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제주시 리틀야구단은 국내 강호들을 물리치고 파죽의 5연승으로 우승을 거머줬다.

경기 결과를 보면 제주시팀 대회 첫 경기인 6월14일 32강전 경산시 주니어야구단을 상대로 12대5로 승리하고, 6월15일 16강전 강남구 주니어야구단을 3대2로 이겼다. 6월29일 8강전 금천구 주니어야구단을 상대로 12대2 4회 콜드로 승을 하며 대회 4강에 진입했다.

이어 7월5일 준결승 수원시 주니어야구단과의 경기에서는 3번타자 양진혁 선수의 맹타와 4번타자 이민수 선수의 중월 3런 홈런을 앞세워 수원시를 9대 6으로 물리치며 대망의 결승의 올랐다.

6일 열린 결승 무대에서는 인천서구 주니어야구단과 격돌, 선발투수 김경민 선수의 돌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4회까지 3실점으로 호투하고 바톤을 이어받은 강지웅 선수의 깔끔한 마무미 피칭으로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격에서는 2회 말 5번타자 성지완 선수의 우중간을 호쾌하게 넘아가는 2루타 첫 타점을 시작으로 경기중 무려 8안타를 치며 11점을 뽑아내어 인천서구 주니어야구단을 11대5로 누르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제주시 주니어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에는 인천서구주니어야구단, 4강은 송파주니어야구단, 수원시주니어야구단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선수상은 제주시 주니어야구단 성지완(제주한라중.3) 선수가, 우수투수상은 제주시 주니어야구단 김경민(제주아라중.3)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감독상은 제주시주니어야구단 이일균 감독이 수상했으며, 제주시 리틀주너이야구단 박창선 단장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제주시 리틀주니어야구단 박창선 단장은 "이번 대회의 우승은 제주시 리틀주니어야구단의 모든 선수들과 지도자 및 학부모님들의 땀방울에 값진 결과"라며, "이는 4주간에 걸쳐 오랜 기간 경기도 구리시에서 진행되는 대회에서 매주 제주도와 경기도를 비행기와 랜트카로 오가며 체력적으로나 경비 등의 대회 참가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및 지도자와 학부모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일심단결 했기에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성적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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