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버스승차대 온열의자 가동 준비...476곳 사전점검 
상태바
제주시, 버스승차대 온열의자 가동 준비...476곳 사전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온열의자.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버스승차대 온열의자 476개소 576대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열의자 본격 운영에 앞서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된 시설은 신속히 정비해 겨울철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주시는 현재 비가림 버스승차대 1606개소 가운데 버스 이용객 수 등을 고려해 476개소에 온열의자 576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버스승차대 48개소에 온열의자 55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온열의자는 11월 중순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주변 온도가 15℃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작동하고, 설정된 최대 온도에 도달하면 작동을 멈춘다. 이후 의자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3~4℃ 낮아지면 다시 작동하는 방식이다.

오봉식 제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버스승차대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설물 관리에 힘써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