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단어들만 들어도 거부반응이 있는 사람이 있다. 내가 그렇다. 내 두뇌가 말한다.
‘야, 그거 모르는 단어잖아, 이해하기 어렵잖아, 꼭 알아야겠니???’. 이럴 땐 내 두뇌가 나의 감정이고, 내 이성은 따로 있다. ‘알아야 한다잖아~~!’
반면, 이런 용어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용어들에 익숙하다면, 제주의 관광산업과 연계한 아이템을 구상중인 분이라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지식으로 분출시켜 볼 수 있도록 도전해 볼만한 사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관광소비자의 욕구는 다양해지고, 개별관광객은 증가해 가고 있다. 갈수록 관광서비스의 개발이 필요해 지고 있다.
새로운 제주만의 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이다. 제주의 관광을 접근하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결국 도민이 이득을 취하고, 관광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 근간이 되어야 한다는 건 두말할 것도 없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맞추어, 4월 한 달 간,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새로운 제주 관광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 제주관광의 문제점을 해소하거나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 사업, 미래 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사업화 가능성 있는 사업, 관광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사업 등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2인 이상의 제주도내 예비 창업팀, 창업 후 3년 이하 개인사업자 ․ 중소기업 법인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신청해 보길 바란다.
관광비즈니스 협력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팀(기업)에게는 창업 및 사업화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에서부터, 사업화 자금 지원, 프로젝트 인증과 홍보마케팅, 판로개척의 도움을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 역사, 문화 등 제주의 특화 콘텐츠의 활용과 혁신 기술과의 연계를 통한 양질의 제주관광콘텐츠가 탄생하여 새로운 관광산업의 생태계가 조성되길 기대해 본다.<김영아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