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언 부지사 내정자 "도민행복 가교역할 할 것"
상태바
김성언 부지사 내정자 "도민행복 가교역할 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의회 정무부지사 내정자 인사청문회
30일 열린 김성언 제주도 정무부지사 내정자 인사청문회. ⓒ헤드라인제주
30일 열린 김성언 제주도 정무부지사 내정자 인사청문회. ⓒ헤드라인제주

김성언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내정자는 30일 "제주 공동체와 도민의 행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제주도의회와 시민단체, 언론의 쓴 소리를 경청하고 새겨듣겠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날 열린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강철남)가 실시한 인사청문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초한지에 따르면 유방은 '여러 사람에게 묻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했다"며 "소통과 집단지성을 중시하는 유방의 혁신적 리더십은 통합과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과 의원님 여러분의 말씀을 경청하겠다. 시민단체와 언론의 쓴 소리를 새겨듣겠다"면서 "제주 공동체와 도민의 행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조합장 출신인 김 내정자는 "1차 산업에 대한 믿음을 지켜내겠다"며 1차산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농사는 저의 삶이며, 땅은 저의 터전"이라며 "농업인으로, 농협인으로 살아오면서 1차 산업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의 성공이 중요하다. 성공의 경험이 또 다른 기회를 열어 주기 때문"이라며 "2015년 첫 출하했던 제주감귤 통합브랜드 '귤로장생'이 2018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는데, 감귤연합회장 당시 제주도와 농협과의 합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농협조합장 재직 시 조합원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감귤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목 재배를 두루 경험하고,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또 다른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갈등이 있는 곳, 아픔이 있는 곳, 눈물이 있는 곳에 제가 함께 하겠다"며 "도민 행복이라는 모두의 목표를 위해 도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지사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내정자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각계각층과 대화하고, 해법을 찾아 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의회와 행정의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진정성 있는 부지사가 되겠다"면서 "청정 제주에서 1차 산업의 가치가 오래도록 빛나고, 도민과 함께 '더 큰 제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