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업, 코로나19 피해 '심각'...전 업종으로 영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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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업, 코로나19 피해 '심각'...전 업종으로 영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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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개 기업 대상 조사 결과, "피해 입었다" 74.8%
관광업 이어 농수축, 건설업으로 확산...."특별경영자금 확대 절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제주지역 기업경기의 피해정도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서비스업이 경우 벌써 90% 이상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고, 코로나19 여파의 악영향은 건설업 등 전 업종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내 1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피해현황에 대한 2020년 지역 상공인 경제현안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피해를 입은 기업은 74.8%로, 대다수 기업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제주상공회의소. ⓒ헤드라인제주
자료=제주상공회의소. ⓒ헤드라인제주

관광서비스업에서 92.9%, 농수축산업에서 90.0%, 유통·운수업에서 90.0%, 제조업에서 79.0%, 건설업에서 50.0%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사태 초반에 피해가 없을 것으로 조사됐던 업종에서도 연쇄적  여파로 인해 피해가 나타나는 등 코로나19 영향이 전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인 피해 요인에 대해서는 내수위축(36.6%)을 가장 많이 꼽았고, 국내외 관광객 감소(27.4%), 대규모 행사 취소(16.0%), 막연한 심리적 불안감(11.4%), 투자위축(5.1%), 기타(3.4%) 순이다. 

코로나19 와 관련해 기업체에서 꼭 필요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정책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중‧소‧자영업자 특별경영안정자금 지급(31.3%)'을 가장 선호했다. 

다음으로는 '과도한 불안심리 차단 및 소비활성화 캠페인(19.4%)', '고용안전을 위한 고용유지 지원금 지원(18.9%)', '세부담 완화 및 징수유예기간 확대(18.1%)', '신용보증재단 특별보증 지원(7.5%)', '청년‧중장년 일자리사업 지원확대(4.4%)' 순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제주상의는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제주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반영해야 될 민생관련 정책공약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조성 및 제도개선(24.3%)'과' 공항, 항만 등 사회기반인프라 확충(18.1%)'이 높게 제시됐다.

이어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 및 범위 확대(15.8%)', '쓰레기 등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10.7%)', '양질의 일자리 창출(9.0%)',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안정(7.9%)', '낙후된 구도심권 재생사업 추진(6.8%)',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기반 마련(6.8%)' 등의 순이다.

현재, 제주지역 최대 경제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기침체'(31.1%)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는 '부동산 등 건설경기 침체'(24.4%), '제주 제2공항 건설'(22.8%), '기업 및 가계부채 증가'(14.4%), '농가소득 감소'(5.6%)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제주상공회의소 ⓒ헤드라인제주
자료=제주상공회의소 ⓒ헤드라인제주

제주상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기업 피해가 관광업계를 넘어서 전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주경제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우선적으로 현재 추진 중인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올해 계획된 공공부문 용역을 조기에 발주하는 등 경기 부양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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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총각 2020-03-02 15:07:45 | 58.***.***.136
제주발전이 데모꾼들때문에 하향 국면을 면치못하고있다
제2공항정부 예산도 5조가 잡혀있는데 도의회때문에 못하고있는거 아닌가 도의회해산하고 빨리 착공해라

선거만이 2020-03-02 13:38:07 | 117.***.***.155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

자영업자 2020-03-02 13:23:33 | 121.***.***.56
식당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직원이랑 아르바이트생 숫자가 20여명 되요.
식당업은 직원수나 규모와 상관없이 중소기업 지원자금이 왜 최대 3000만원까지인가요?
식당업은 서비스업인걸로 아는데...우리나라는 서비스업을 키운다면서 왜 아직도 1, 2차 산업에만 후하게 지원하고 식당은 까다롭다 못해 박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