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용유지지원금 신속처리 특별TF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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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용유지지원금 신속처리 특별TF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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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폭주
1건 평균 상담시간만 30~40분 소요...특별TF 업무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업경기가 크게 악화되면서 고용유지금 관련 민원이 폭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영난 악화로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폭증함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해 ‘고용유지 신속처리 특별 TF’를 구성해 오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1단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월 4주차부터 경영난 악화 사업장으로부터 고용유지 지원금 신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신청절차가 복잡해 1인당 평균 상담시간만 30~40분이 소요되는 등 신속한 고용유지지원금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소규모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상담인원이 몰리고, 업무처리가 지체되는 등 대책 마련이 요구돼 왔다.

이에 제주도는 고용센터와 일자리경제통상국 직원으로 프로세스별 4개 반 28명으로 구성된 특별TF를 구성해 업무 지원에 나섰다.

특별TF는 △홍보ㆍ전화상담 △지원금 신청접수 △고용유지(휴업ㆍ휴직) 이행상황 점검 △지원금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주도는 특별TF 가동으로 지금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고용유지 지원금 업무를 처리하고, 대면 업무처리 시간 단축을 통한 감염 우려 해소효과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관계자는 "사업주들이 경영난에 코로나 감염 걱정이라는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겠다"며 "신속한 상담과 접수, 지원급 적기 지급을 비롯해 감염병 차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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