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계획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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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계획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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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해상풍력발전반대위 "시범지구 조성사업 경관심의 보고서 일부 허구"
대정해상풍력발전반대대책위원회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안 반려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대정해상풍력발전반대대책위원회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안 반려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해양생태계 파괴 및 어업 피해 문제로 반대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대정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과 해양환경단체들이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안 반려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대정해상풍력발전반대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정해상풍력 시범지구 지정 계획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반대대책위는 "2019년 5월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조성사업 경관심의 보고서 중 일부 내용은 허구"라며 "남방돌고래 활동구역을 일과리~무릉리 연안으로 축소 허위작성하고, 발전설비 구조물을 스카이라인을 연출하겠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실제 모슬봉 높이 해상풍력건설 예정으로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은 허구"라고 주장했다.

이어 "15만4000V 고압 지중선로에 따른 전자기장, 해상풍력발전 재반시설로 인한 소음 등으로 주민건강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서산사 신도 120명 등 2개 불교사찰의 종교 활동도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정해상풍력발전 설비 위치가 행정구역상 모호함에도 송전선로 양육점이 대정읍 동일1리라는 이유로 대정읍 일과1리, 하모 1·2·3리, 보성·인성·안성리 등 송전선로 통과 인근 지역주민의 동의 절차를 무시한 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정읍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아 강정마을, 성산신공항 등과 같은 주민갈등의 원인을 만들고 있다"며 "객관적인 설명회 대신 해상풍력 발전사업자의 일방적인 설명회만 반복되는 한편, 인근 주민의 설명회 참석율도 극히 저조하다"며 지역 주민의 의사를 무시한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정해상풍력이 항구 우측에 위치해 입출항 선박사고 위험과 전파교란 등으로 안전항해 및 인근 해상 부근에서 조업을 중단했다"면서 "해저공사 전.후 인근 73개 양식어가의 어류 폐사 피해 증가로 생업을 포기했다"고 토로했다.

반대대책위는 "대정해상풍력발전 반대위는 대정읍 기관단체장과 시범지구 인근 및 송전선로 통과 대정읍 주민 위주로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계획 반대 서명을 받아 제출한다"면서 "현명한 판단으로 반드시 부동의 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은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1리 인근 해역 약 5.46㎢(공유수면)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다.

사업자는 대정해상풍력발전(주)로, 약 5700억원을 투자해 올해부터 2022년 12월까지 대정 해상에 해상풍력발전기 5~6MW급 19기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계획은 2011년 시작된 후 대정읍 지역주민의 반대로 중단됐다가 최근 동일1리 개발위원회 등이 해상풍력발전계획 추진 요청을 시작으로 해당사업의 인.허가 절차의 마지막 단계인 제주도의회 동의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대정해상풍력발전반대대책위원회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안 반려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대정해상풍력발전반대대책위원회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안 반려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대정해상풍력발전반대대책위원회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안 반려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대정해상풍력발전반대대책위원회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안 반려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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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이 2020-03-23 19:03:12 | 14.***.***.46
뉴스보다가 댓글들 보고 깜짝놀람
외국인을 동원한다 시위꾼이다 말을해도 어쩜....
외국인이 있든없든 해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반대할수도 있지 제노포빅 수준떨어지는 발언은 지양합시다.
반대하는건 의의가 있는거죠, 찬성측이 돈독올랐다 아무도 이런소리 하지 않으려하는데 참 여러모로 사람을 깎아내리고 있는점에 개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좁은동네서 매너 지켜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찬성측은 통과가 되지않는 이유가 주민수용성이란걸 알면서도
아직도 반대하는측에대해 원색적인 비난밖에 하지 못하시는군요
이럴수록 반대하는 측은 더 반대할겁니다.

바다 2020-03-23 12:28:01 | 118.***.***.199
일과1리 주민들 맞나요??? 외국인 노동자도 보이던데... 반대 양식장이 외국인 직원들을 동원했네요.... 과거70군데 양식장에서 사업자한데 2000억이상의 보상금을 요구했다던데....시위꾼 조약돌은 왜 양식장하고 같이 있을까요... 바로 옆마을 일과2리는 적극 찬성이라는데
같은 일과 아닌가요??? 결국은 소음, 돌고래는 핑계로군요

양식장 2020-03-23 14:52:49 | 106.***.***.168
반대측 매너지키세요.
자기는 10만원 받고 참석했는데 얼마 받고 왔냐며 찬성측 참석자 떠보려고하신 양식장사장님.
차타는 남의 뒷모습까지 사진찍던대.
쓰레기짓 하지마십쇼.
동네좁아서 누군지도 다 압니다.
진짜 매너지킵시다.

신인식 2020-03-23 13:33:57 | 211.***.***.120
풍력발전은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으로 부터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추진하는 것인데~ 특정 동물보호단체에서 무조건적으로 반대만 하는것 같네요~ 진짜 환경을 지키는것이 무엇인지 반대하시는 그분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후손들에게 위해서 어떤 결정이 옳은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