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해 소위 관변단체까지 망라한 '기초자치단체 도입 도민운동본부'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의회와 함께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해 뜻을 모았다.
도민운동본부와 제주도, 도의회는 21일 오전 9시30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민운동본부 좌광일 공동집행위원장과 고권필 공동집행위원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등 각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느 인사말에서 "27개 관내 단체장 참석하는데, 그동안 어떤 특정 사안에 대해 이렇게 함께 공동대응한 적이 있나"라며 "진보나 보수나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함께 모여서 도입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역사를 진전시키는데 도움되고 공동체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지난달 25일 이상봉 의장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를 요청했다"며 "도민운동본부의 목소리가 추가 반영되면 정부의 입장을 이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그동안 18년동안 법인격 없는 행정시 운영했고 도 단위 성과는 있었지만, 행정시까지 결정권 가지고 법인격 가지고 자치권을 행사하면 더 큰 성과 이룰 것"이라며 "도민이 참여가 확대되고 제주 발전 동력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봉 의장도 "주민투표 건의 이후 도민 염원 보여주는 많은 활동이 있었는데, 가장 유의미한 활동은 바로 도민운동본부 출범이라고 생각한다"며 "의회와 도민이 뒷받침하여 강력한 의지 모아내면 행안부의 주민투표 검토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의회와 도민의 뜻을 중앙정부가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의회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좌광일 공동집행위원장은 "기초자치단체가 사라지니 제주도에 권한 집중 제왕적 도지사 법인격 없는 행정서비스 질 하락 등 폐단이 발생했다"며 "자발적 모여서 도민들의 요구를 결집 시킬 필요가 있어 7월부터 몇몇 단체를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고, 8월에 26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도민운동본부가 출범해 1개 단체가 추가로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좌 위원장은 "도민운동본부의 1차 목표는 행체개편을 도민 스스로 결정하도록 주민투표를 성사시키는 것"이라며 "행안부 장관의 동의를 얻는게 관건인데, 도민 여론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만큼,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도민 여론 한데 모으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대정부 서명운동, 언론기고와 인터뷰 등을 통해 기초단체의 필요성을 알릴 것"이라며 "이후 국회를 상대로 법률 재.개정 등 후속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사말에 이어 이날 참석한 도민운동본부 참여 기관.단체 관계자들의 건의가 진행됐다.
도민운동본부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및 거리서명 등을 진행하는 한편, 주민투표 실시를 촉구하며 행안부 및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주민투표 실시를 촉구하는 각계인사 1000인 선언 및 기초단체 도입 입법촉구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ㅡ기초자치단체는 특별법 취지에 맞지도 않고, 불법성 논란
ㅡ현재는,,다른도 특별법은 2층 구조와 제주특별법은 단층구조로 다른점이있다
제주는 단층을 보완하기위하여 JDC역할이 기초역할 일부를하는것
ㅡ강원,전북특별법엔 기초 자치단체 구성이 2층 구조가필수다,제주는 기초단체 삭제
ㅡ앞으로 제주특별법 30여조문을 전면개정하려면
행정계층을 2층 구조와 JDC 폐지,보훈청 등 국가업무 반환.자치경찰포기
교부세 3% 특례 포기 받아드리는 조건으로
기초자치 요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