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지역 1시간여 정전...7일 밤엔 탑동 일대 '깜깜'...3일-5일에도 발생

제주에서 정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8시 13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고등학교 인근 1000여가구가 정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일대 도로의 교통신호등도 꺼져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인 9시 29분쯤 복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8시 17분쯤에는 제주시 삼도이동 탑동 이마트 앞 전신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변압기에서 불꽃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근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정전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지난 3일 새벽과 5일 낮에도 고압선 파손사고가 발생해 일부 가구의 정전이 발생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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