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서귀포시 경제 연결...희망의 교육도시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일 "관광으로 서귀포시 지역경제 활력화를 재점화시키겠다"면서 '문화'와 '관광', '교육'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것임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지난 1년은 저에게 참으로 의미 깊은 시간들이었다"며 "취임 후 누구보다 세심하게 업무를 파악하고,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 기관·단체들과 토론하며 시책을 만들고 다듬어갔다"고 회고했다.
또 "매일올레시장에서 상점가까지, 대정오일장에서 고성오일장까지 소상공인, 자영업자, 거리의 여러 시민들과 만났다"며 "여러 지역,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더 많은 목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제 고향, 제가 자란 이곳을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로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뛰었다"며 "남은 임기 1년은 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시의 특별한 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를 수 있는 도시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를 위해 10개 부서가 역량을 모아 6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섬에서 새연교, 천지연폭포에 이르는 구간과 명동로에서 이중섭거리까지,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우리 서귀포만의 장점과 매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 "문화와 관광의 인프라가 추가되고, 콘텐츠가 풍성해진다"며 "아울러 문화와 서귀포시의 경제를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으로 서귀포시의 활력을 재점화하겠다"며 "크루즈 관광객들이 우리 서귀포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강정항에서 원도심으로 가는 680번 노선버스를 신설했는데, 8월부터는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와 안내사가 동행하는 원도심 워킹투어를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소비가 서귀포시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희망의 교육도시'를 위해섣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의 인구유출을 막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저의 간절한 바람인데, 맞벌이 부부가 많은 제주의 특성을 고려해 주말과 공휴일 돌봄시범사업을 5월부터 3개소에서 시작했으며, 올해 안으로 5개소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과 주거가 연계된 스타트업타운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며 "청년할당제를 시행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서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활기차게 사업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기초자치단체 도입,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제2공항 등 중요한 과제들의 추진과 준비에도 소홀하지 않고, 서귀포시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기에 1년은 짧은 시간이며, 성과를 논하기에도 섣부른 감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더 잘하겠다는 각오, 힘차게 도전하겠다는 각오로 이해해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ㅡ젊은이들이 떠난 성산에는 여름이면 굶주린 모기에 뜯기고 겨울에는 희미한 가로등에 의존해 살아가며 소멸되가는 노인촌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며칠전 mbc에서 방송된 <늙어가는 동네, 성산>이라는 프로에서 잘 보여 주었다.
ㅡ한라산 중턱의 곶자왈을 때려부시며 아라ㆍ 봉개신도시 신화공원 국제학교 건설하고 제주시가 동으로는 함덕 서로는 애월까지 팽창을 거듭하고 있는데도 아뭇소리 없다가
ㅡ환경을 앞세우며 성산은 오직 톧통시에 쟁기 정서의 제주의 특색 유지만을 고집하며 젊은이들이 떠나 소멸해가는 제주를 어떻게복원할지는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