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갇힘 사고에 낙뢰 추정 화재까지

14일 밤과 15일 새벽 제주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침수, 정전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위치한 숙박시설 주차장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에 나섰다.
오후 10시 35분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정전이 발생해, 1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되기도 했다.
15일 새벽 0시 26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20여분만인 0시 49분쯤 불을 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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