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국제공항에는 관광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개천절이자 연휴 시작일인 3일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공항 청사 내외부는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3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연휴 전날인 지난 2일 하루 내국인 4만1302명, 외국인 5039명 등 총 4만6341명이 입도했다.
이어 3일부터 9일까지는 항공기와 배편을 통해 총 33만70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루평균 4만8000명꼴로,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9월12~18일) 30만5455명보다 10.3% 늘어난 규모다.
항공편과 배편 예약 기준으로 가장 붐비는 날은 3일과 4일로 예측됐다. 3일에는 5만명, 4일에는 5만2000명이 입도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5일과 6일(추석) 각 4만9000명, 7일과 8일(대체공휴일) 각 4만7000명, 9일(한글날) 4만3000명 등이다. 이번 연휴가 끝나더라도 10일(금) 하루만 지나면 바로 주말로 이어지면서, 추석 명절이 끝난 후인 연휴 후반부에도 입도객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휴기간 제주국제공항의 국내선 항공기 운항 편수는 지난해보다 4/9% 증가한 총 1616편에 이른다. 공급석 기준으로는 2만석 이상이 늘었다. 국제선은 218편으로 지난해 대비 19.1% 증가했다.
제주국제공항은 연휴기간 원활한 승객 수송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2일 공항 2층 도착 대합실에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주삼다수와 감귤 과즐 등을 배부하며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두 기관은 연휴기간 관광불편신고센터 운영 등은 물론 관광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한편 올해 누적 관광객은 2일 기준 내국인 852만5359명, 외국인 174만7898명 등 총 1027만3257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감소한 수치다. 외국인은 15.4% 늘었으나, 내국인 6.0% 감소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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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시설법 시행규칙」ㅡ2025.8.26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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