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45% 증가...보상 413억원-공사 610억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도시계획도로 72개 노선에 총 1023억 원(보상 413억 원, 공사 61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66개 노선·706억 원(보상 335억 원, 공사 371억 원) 대비 약 45% 증가한 규모다.
제주도는 공사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장기간 지연된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건설경기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경기 부양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토지 보상비 413억 원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보상 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오랜 기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현주현 15분도시추진단장은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해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를 회복시키고, 제주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단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과 사유재산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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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미래를 위해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