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윈드시어특보, 초속 24m 태풍급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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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윈드시어특보, 초속 24m 태풍급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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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착륙사고로 제주~광주 노선 운항 중단

9일 강풍특보와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된 제주국제공항에는 태풍급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는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 기준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24.8m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부터 초속 20m가 넘는 돌풍성 강풍이 몰아치고 있다.

다행히 오후 2시 현재까지 기상관계로 인한 항공기 결항은 없으나 지연운항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10시30분 광주공항에 착륙한 김포발 광주행 아시아나 여객기가 여객청사 게이트로 이동하던 중 앞바퀴가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활주로 이착륙이 금지돼, 제주~광주 노선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오전 10시50분 제주를 출발해 광주로 가려던 티웨이항공 TW904편이 결항된 것을 비롯해, 11시10분 아시아나항공, 11시50분 대한항공, 오후 1시10분 아시아나항공, 1시25분 티웨이항공 등의 운항계획이 모두 취소됐다.

또 광주를 출발해 제주로 오려던 도착편에서도 전편 결항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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