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크게 내려가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쌀쌀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제18호 태풍 '미탁'의 상흔이 아물기도 전에 올 가을 4번째 태풍인 제19호 '하기비스'가 북상면서 긴장감을 주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영향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다.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Pa)에 순간최대풍속 45~53m을 동반한 초강력 중형급 태풍인 '하기비스'이 태풍은 7일 오후 4시 현재 괌 동북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당분간 서북서쪽으로 이동을 계속하고, 12일 오후에는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64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일본 큐슈지방을 내습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후 이동경로는 매우 유동적이다. 일본을 내습한 후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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