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교생 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공무원도 첫 감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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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교생 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공무원도 첫 감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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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고 확진자 7명으로 늘어...학교현장 차단방역 '초비상'
성산읍사무소 공직자도 확진...15일 하루 누적 '11명' 발생

[종합] 제주시내 고등학교에서 15일 학생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 공직자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날 하루 제주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후 8시 기준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제주 128.129. 130.131.132.133.134.135.136.137.138번째)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132번과 133번째 확진자는 제주시 소재 대기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지난 14일 2학년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후 하루 만에 2명이 추가 발생한 것이다.

132번 확진자 A군은 지난 14일 오후 4시 40분쯤 몸살,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다음 날인 15일 오후 3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133번 확진자 B군은 15일 대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이뤄진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의 전수검사 대상자로, 이날 오전 검사를 받아 오후 3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밤 8시쯤에는 학생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대기고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7명으로 늘었다.

대기고에서는 이날 2학년 학생 및 전 교직원 등을 포함해 총 47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 학교는 현재 전 학년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초비상적 방역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공직 내부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130번 확진자 C씨는 성산읍사무소 소속 공무원으로, 15일 오전 8시쯤 제주시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검체 채취)를 받았고, 오후 2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제주 127번째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추가적으로 확진된 131번 확진자 D씨는 의정부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D씨는 의정부 소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지난 14일 오후 3시 50분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다음 날인 15일 오후 3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12월 들어 제주지역에서는 총 57명(누적 13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후 8시쯤에는 대기고 관련 4명을 포함 134~138번까지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해 고강도 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근 발생한 확진자 중 상당수가 타 지역에서 내려온 방문자에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이날부터 제주도에 오는 모든 입도객에 대해서는 사전에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는 것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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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실패하면 대선도 없다 2020-12-15 21:52:37 | 119.***.***.32
코로나 방역 실패하면 닭쫓던 개 지붕쳐다 보는 격이 된다. 정신차리고 제대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