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도착 76편 결항...48%만 '정상운행'

제주공항 기상이 악화되면서 30일 예정됐던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고 있다.
30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이날 운항 예정인 출.도착 251편 가운데 도착 41편, 출발 35편 총 76편이 결항됐다.
반면 이 시간까지 정상적으로 운항한 항공편은 도착 38편과 출발 33편 총 71편으로, 이날 예정됐던 항공편의 약 51%가 결항된 것이다.
제주공항에는 편재 급변풍(윈드시어) 및 강풍특보가 내려지고,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또 광주에는 저시정 및 대설특보가, 무안에는 강풍 및 대설특보, 여수에는 급변풍 및 강풍특보, 김해에는 급변풍 특보가 발효돼 있어 이로 인한 연결편 등 운항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미리 항공기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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