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기획조정회의서 '3.15 의거 61주년' 언급하며 미얀마 향한 연대 촉구
'여순10‧19.제주4‧3 평화‧인권교육' 의미 되새겨
'여순10‧19.제주4‧3 평화‧인권교육' 의미 되새겨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15일 주간 기획 조정 회의서 '3.15 의거 61주년'을 언급하며 미얀마를 향한 연대를 지지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오늘이 3.15 의거 61주년이다. 61년 전 학생들이 앞장 서 부정선거에 저항했기 때문에 4.19 혁명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민주주의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연대하고 함께 노력해야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들과 연대해야 한다"며 "그들의 일상에서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우리도 지속적으로 협력.연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교육감은 "현재 미얀마 사태를 보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열사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에 전남교육청과 '제주4‧3-여순10‧19 평화‧인권교육' 협약을 체결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지난 12일 여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현장에서의 민주주의 실현과 연대를 위해 '여순10‧19 및 제주4‧3 평화‧인권교육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3.15의거'는 1960년 이승만 정권의 3·15 부정선거에 반발해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로 4·19 혁명의 주요 계기가 됐던 사건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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