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자 우대 방안 조만간 발표"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3주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인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까지로 예정됐던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6월14일까지 3주 연장된다.
김 총리는 "최근 하루 평균 치가 500명대에서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일상 곳곳에서도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인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만 김 총리는 "하지만 확진자 수가 급증하거나 상황이 악화되면 즉시 방역강화 조치를 검토하겠다"면서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참여방역으로 함께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 주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하시는 60세부터 74세까지 국민 중 어제까지 절반 넘게 접종 예약을 해 주셨다"면서 "정부는 접종을 마치신 분들이 일상 회복에 조금이라도 더 체감하실 수 있는 다양한 우대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어르신들께서도 안심하고 접종을 예약해 주시고 주변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면서 "나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주변의 이웃을 위해서 백신접종에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요청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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