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운항관리센터, 2021년 운항실적 분석 결과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제주도 기항 여객선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경석) 제주운항관리센터는 2021년 제주도 여객선 운항실적 분석 결과 제주도 기항 여객선 11항로 16척을 기준으로 전년대비 약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주요 항로별 실적은 제주-완도 117%, 제주-목포 126%, 제주-우수영 113%이며, 특히 가파도 169%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해외여행 감소의 반사 효과로 분석됐다.
특히 가파도의 경우 봄철 청보리밭 여행 및 트래킹 문화 확산, TV 예능프로그램(마을애(愛)가게 등) 영향으로 이용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주 제주운항관리센터장은 “2022년에 더욱 빛나는 환상의 섬 제주도에서 여객선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심(安心) 여객선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큰 폭으로 증가한 가파도항로에는 365일 안전관리 할 수 있도록 운항관리자를 추가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했다"며 "이용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및 거리 두기 등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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